참 이쁜짓만 하는군요...
자우녕...이름이 넘 이쁘죠 금주님!!

  자운영 이넘은 논에 자라면서 논에 썩어 거름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아이구,,,안 떠들라 캤더니 은화님땜에 몬 참 겄다마....
와이리 이쁘노....저 자운영....
참말로 징하게 이뻐 분지넹..저 자운영....
됐쥬? ^&^

  넹...자운영이 있으면 질소비료를 따로 줄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

  어째..구콰님이 조용하시네~

  오! 내가 좋아하는 자운영꽃~~~
이름도 이쁘고...

  빛 좋습니다~~

  저도 자운영꽃 방금 찍어봤는데 노광섭님 사진 보니 쑥스럽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전엔 논에서 많이 본것같은데...요즘은 안보이더군요..

  "자운영 붉은 논둑에 목메기는 우는가......"
40년전 중학교시절 국어교과서에 나왔던 시의 한구절입니다.
그때로 돌아 가고픈 마음에 눈앞이 흐려집니다.

  빈들에 핀 자운영꽃~~

  쫘악~  피어 있는 들판(자운영 밭)사진 있으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