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꽃
작성일 03-04-18 13:28
조회 52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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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산딸기꽃이 피었더군요.
산딸기가 열리면 뒷산에는 패트병든 아줌마, 아자씨들이 인산인해를 이룬답니다.
머 몸에 좋은 복분자술 담근다나...
무서버여 사람들이...........
댓글목록 9
그래서 요즘 공중화장실 소변기가 성한 넘이 없더군여.....
요강대신 ......
요강대신 ......
파주산에가니 거도 복분자 딸기 있데유~
괸히 알려드리나?
괸히 알려드리나?
선운사 가시는 길 입구에 복분자 딸기밭 많아요...^.^
복분자딸기는 이거 말고 따로 있지라~ 꽃잎이 꾸깃하니 자연스럽습니다. ^^
고롬 사람들은 산딸기로 복분자술을 담거고 있었군요...저론...
윽....먹고잡네...맛나것다.
상록수님 보초스고 계시다 못따가게 하고 사진 하나만 올려 줘봐요 어떻게 생겼나 생김새 라도 보게..
상록수님 보초스고 계시다 못따가게 하고 사진 하나만 올려 줘봐요 어떻게 생겼나 생김새 라도 보게..
복분자술 담는 것은 원래 덜 익은 풋열매로 담아야 하는데 대부분 익은 열매로 담더군요.
맛은 약간 쓴맛과 신맛도 있고 단맛도 있답니다. 물론 단맛이 더 강하지요.
입산 금지 시킬 방법 없어요...
그나저나 전 뱀딸기가 산딸기 인줄 알았더니 ...딸기 맛있나요? 드셔 보셨어요??
그나저나 전 뱀딸기가 산딸기 인줄 알았더니 ...딸기 맛있나요? 드셔 보셨어요??
뱀딸기는 수분이 많고 당도가 약해서 니맛도 내맛도 없지만요.
산딸기는 다릅니다 맛이 있답니다..그래서 수난을 당하지요..
산딸기는 다릅니다 맛이 있답니다..그래서 수난을 당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