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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꽃받침

고란초가 아니고 콩짜개랍니다.(제주도 삼성혈)

작성일 03-04-18 11:34 | 381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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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성혈에 갔더니 아름드리 나무에 "콩짜개"가 많더군요. (이거 찍느라고 고개 꺽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댓글목록 13

한봄님의 댓글

한봄 이름으로 검색
  **^^** 어렸을때 공부하다 보면 그냥 배운건 잊어버려도 한두번 틀려서 매맞고 배운건 나이를 먹어도 잊어버리지 않습니다...노경호님도 절대 잊어버리지 않으실 지식을 얻으셨네요**^^**
  콩짜개덩굴입니다...
* 자생지: 바위 또는 늙은 나무의 겉면에 붙어서 자라는  양치식물로 상록의 여러해살이 풀이구여^-^
* 번식을 위한 포자엽(길이 2-4cm, 폭 3-4mm의 주걱모양 으로..
  포자낭 군이 달립니다)과 영양엽이 드문드문.. 영양엽  (길이 1-2cm, 폭 6-15mm인 육질의 타원형)은
  가는 뿌리줄기를  따라서 어긋나게 달립니다.
  고란초는 이렇게 생겼더군요. <a href=http://www.wildplant.org/bbs/data/1009373561/9277123.jpg target=_blank>http://www.wildplant.org/bbs/data/1009373561/9277123.jpg</a>
  콩짜개... 기억해둬야지...

근데 고란초 잎 뒤의 점들은 원래 그렇게 생긴 거여요?
아님 곤충들이 알을...
디게 신기하게 생겼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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