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괴불이끼
작성일 03-04-20 17:00
조회 37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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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끼는 습한 산골짝을 꽤나 쏘다녔지만,
부채처럼 펴진 이끼류를 첨 만나 참 희얀타 싶었습니다.
고사리목 처녀이끼과 부채괴불이끼로 동정하였습니다.
2003. 4. 20. 강원 정선
댓글목록 8
부채모양이라 기억하기 쉽군요. ^^
이름이라도 쉬웠으면.... 그냥 부채이끼라 했으면 좋겠습니다.
헉..기억할 자리가 있을라나 몰겠습니다. ^^;;
이것이 이끼???
또하나 배우네요 사진도 멋있고 처음보는 이끼도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또하나 배우네요 사진도 멋있고 처음보는 이끼도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바위겉에 이끼와 함께 자라고 있었는데, 이끼보다 더 그늘진 곳에 자생하고 있었고요. 잎은 1센티쯤 되고 가는 실같은 뿌리로 연갈되어 있었습니다. 이름은 이끼지만 상록양치식물이네요. ^^
참내....이끼도 이렇게 사람을 당혹하게 할수가.....나 못본겁니다...부러워죽겠네...
아! 이런 이끼류 평창읍 원당리들어가는 진입로 우측에도 있습니다. 이보다는 모양이 좀 다른거 같지만.
세상에....이런이끼는 처음 봅니다..옛날 돌담틈에 끼여살던 덩쿨 식물인줄 알았습니다..
덕분에 또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또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