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단일엽
작성일 03-04-20 16:57
조회 334
댓글 11
본문
이번 주말은 비오고 흐리니 출사는 꽝 **
이끼류만 조금 보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댓글목록 11
바람에 흩어지는 이끼의 편육들! 봄날을 위해 풍우에게 바치는 보시처럼.....
아마도 신흥균님이 크게 한목 단다이 하셨을껄요 ㅋㅋ......
얼레?님 그런데 어케 그리 잘 아시네요? 들국화님이 궁금해 하시잖아요?
이런이런....알갔슴둥...신흥균님 이뽀..호호호.
가만...얼레? 그런데 어케 그리 잘 아시죠?
가만...얼레? 그런데 어케 그리 잘 아시죠?
내가 일르고 한대 덜 맞아야지.....히
얼lg,불암bw,통tb,패lios.....큰일났다.....
얼lg,불암bw,통tb,패lios.....큰일났다.....
내 이름 적을낍니더..빨리 자수하이소...맘고생 시키지 말고...인자 잠깬 뱀도 있을낀데...
낸 몰라~~~ 다치면....
낸 몰라~~~ 다치면....
걱정 고맙습니다. 조심, 또 조심하지만 역시 소득이 적으니, 쉬거나 산책정도가 맞을 듯 합니다.
들국화님! 이런날 산에 간 야사모들 있데여.....
이끼하면 땅에 붙어 사는식물인줄 알았던 제가 바보되는 느낌입니다.
바위에 붙어 잇군요. 이곳에는 고목에 조로 붙어 있는데......
이런날은 산에 가지 마시어요..집에서 걱정합니다.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