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령 얼레지 자매
작성일 03-04-19 20:58
조회 37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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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가 같이 비를 맞고 있는 모습은 덜 외로워 보였습니다..........<속초>
댓글목록 10
통통배님!!!! 한발 늦었당....
많은비에도 의연하게 버티고 서있네요...
눅어진 마른풀속 어디에
저리고운 손길있어
구슬비 영롱한 깊은산속 낮한때
두자매
청분홍 멋진의상 입혀서 내보냈을까?
너무 이쁜 모습에...할말을 잃었습니다..
어찌 그리 선연한지요...꽃빛.
비맞은 얼레지사진은 또다른 분위기 입니다.
고향분이라니 반갑군요.
아디가 재밌어요. 제 엄니 한글 쓰는 투군요.
아디가 재밌어요. 제 엄니 한글 쓰는 투군요.
제 아디의 의미=설악산선생님=설악샘(학생들 발음대루)=서락샘<국어 잘하시는 분이 보시면 큰일 나겠지만 암튼 이런 과정을 거쳐서 아디가 결정됐습니다> 반갑습니다......
대단한 정성입니더. 저같으면 길가에서나 찍었을 건데예.
비옷도 사야되나요???????
카메라 비옷도???
그림. 너무 좋아요.
카메라 비옷도???
그림.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