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작성일 03-04-19 20:16
조회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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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4월19일
kiss and say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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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라일락이 꽃핀걸 첨 봤어요.
개나리 사이에 묻혀 있어서 여지껏 몰랐다니..근데..지금 나가서 꽃잎 다시 봐야겠네요.
봄맞이에만 정신이 팔려서..감사.
개나리 사이에 묻혀 있어서 여지껏 몰랐다니..근데..지금 나가서 꽃잎 다시 봐야겠네요.
봄맞이에만 정신이 팔려서..감사.
라일락 필 때 = 중간고사
원래 그런 아이가 아녔는데.....라일락 필 때는 꼭 팔달산을 걸어서 도서관에 갔더랬죠.
원래 그런 아이가 아녔는데.....라일락 필 때는 꼭 팔달산을 걸어서 도서관에 갔더랬죠.
향이 저절로 저에게 다가오네요 ..즐감..
지가 즐거듣는 음악인데.. 라일락 향기만 달콤 한것이 아니고 요 노래도 감미롭고 달콤 하지요?
와~우 기하님 우째 이런일이.. 향기품은 라이락이 산뜻하네요.
여는순간 무언가에 홀린듯한 느낌을 받았걸랑요.. 색감이랑 선명도 최상입니다..~~
여는순간 무언가에 홀린듯한 느낌을 받았걸랑요.. 색감이랑 선명도 최상입니다..~~
자세히 보니 라일락 꽃 안쪽이 네모네예. 향기는 제가 기억하기로는 썩 좋은것 같지는 않튼데 꽃은 이쁩니더.
향기 좋은 라일락....그곁을 지나가면 아득한 향기가 발목을 잡고 놓아주질 않습니다.
길걷다 담장위 살짝 꺽어온 라일락 한가지
찡그리지도 않고 그미소와 향기 방안 가득했던기억이......
찡그리지도 않고 그미소와 향기 방안 가득했던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