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
작성일 03-04-21 19:18
조회 27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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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천으로 보입니다.
댓글목록 9
흔히 보는 꽃인데 이름을 몰랐어요. 이젠 아이에게 알려 줄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황새냉이
피지않은 꽃봉우리 상태도 꽤나 아름답습니다.
줄기를 꺾어보니 정말 애기설사* 같은 노란물이 담뿍~
천연염색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염료로 쓰인다는군요.
천연염색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염료로 쓰인다는군요.
찍사 쳐다보고 방글방글 웃고 있는 죄 하나 없는 애기들..
햇볕을 보고 있는 애기똥풀들이 상당히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이놈은 구분이가는게 꽃속에 꽃술이 유난히 길게 나와 있고 꽃잎에 잔털이 보송보송한게 구분하기쉬워 보여요..
줄기가 징그럽지요? 굵직굵직하게 느껴진다면 무조건 요넘들이지요...
집 뒤 언덕에 지천으로 피었는데 천연염색 염료로 쓰인다니 귀가 솔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