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다리, 이 놈도 쉬이 볼 수 있는 놈은 아니지요?
작성일 03-04-2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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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의 험준한 바위에서 자일에 의지해 가며 촬영한 것입니다. 작년에요.
댓글목록 6
중학교 수학여행을 가서 사 오지 못했던 에델바이스네요.
얼마나 갖고 싶은데요. 지금도 그 마음은 떠나지 않습니다.
정말 귀한 꽃을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가슴 속에 영원히 용돈을 집에서 다 쓰고 가서 사지 못했던 솜다리꽃을 잊지 못할 것 같네요.
얼마나 갖고 싶은데요. 지금도 그 마음은 떠나지 않습니다.
정말 귀한 꽃을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가슴 속에 영원히 용돈을 집에서 다 쓰고 가서 사지 못했던 솜다리꽃을 잊지 못할 것 같네요.
옛날 여고시절이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에델바이스! 그렇게 보입니다.
어쩜 표정도 이리 이쁘게 짓고 있을까요.
어쩜 표정도 이리 이쁘게 짓고 있을까요.
에델바이스라는거죠? 귀하신몸인디...
솜다리네요...
어머 신기해라..이거 뭐예요.. 어디서 본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