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벚
작성일 03-04-22 23:43
조회 27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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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는 이제 완연한 끝물입니다.
댓글목록 12
해질녘에 앉아 있으면...
저 줄기 사이로 바람이 불면 무슨 소리가 나려나...
히히...체한들 어떠리....배부르고..눈 황홀하고....옆에 누군가만 있다면....
그러다 체해요 신흥균님 ㅎㅎ....
근데 정말 좋네요..하늘하늘 바람도 날리고...김밥 싸갔고 소풍갔음 좋겠다.
근데 정말 좋네요..하늘하늘 바람도 날리고...김밥 싸갔고 소풍갔음 좋겠다.
샌드위치 준비해서 조오기 밑에서 먹다가 눕고싶다....
근데 여기가 어디지예.
경주 보문에도 수양벚 몇그루있는데 올해는 조금 일찍가서 활짝핀걸 몬봤는데
볼때마다 넘 운치 있는나무란 생각이 듭니다
볼때마다 넘 운치 있는나무란 생각이 듭니다
수양벚... 남산에 많은데... 특히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쪽 주차장 앞에 좋은데... 요...
경치가 참 좋아요.울 나라가 참 아름답군요.
잊고 살 때가 더 많아서 ....
이런 공원 가 본지 오래된 것 같네요.
잊고 살 때가 더 많아서 ....
이런 공원 가 본지 오래된 것 같네요.
꽃비가 내린다...
꽃눈이 내리네요. 그래두 운치가 있어 좋습니다..
수양벗 신기하군요. 덕분에 말로만 듣던 수양벗나무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