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눈바위취(?)
작성일 03-04-24 16:53
조회 314
댓글 8
본문
당연히 전 첨보는 겁니다.
딱 한포기 눈에 띄어 그냥 담아놓았었는데,
이창복님 도감 뒤적여보니 씨눈~말고는 가능성 있는 얘가 없는 듯 싶어서...
큰 잎의 폭이 1센티 정도입니다.
혹여 다른 의견 계신 분은 기탄없이 가르침을 주십시요. ^^
2003. 4. 5 강원 평창
댓글목록 8
이곳이 꽃소식 워낙 늦다보니, 좀 별스런 앨 올리게 되네요.
그냥 이런 얘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세요. ^&^
한 번에 많은 것을 알기보담, 흔한 주위의 꽃부터 자꾸 보다보면, 아는 식물로부터 연상되는 식물군이 눈에 들어와요. 그 담엔 도감찾기도 수월하고 본인이 이름을 찾았다는 성취감에 쉬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냥 이런 얘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세요. ^&^
한 번에 많은 것을 알기보담, 흔한 주위의 꽃부터 자꾸 보다보면, 아는 식물로부터 연상되는 식물군이 눈에 들어와요. 그 담엔 도감찾기도 수월하고 본인이 이름을 찾았다는 성취감에 쉬 잊혀지지 않습니다.
아시는 것도 많고 눈도 밝으시니, 생전 듣도보도 못한 것들을 보여 주셔서 눈은 호사합니다만, 조로의 치매기를 보이는 제 머리는 뒤죽박죽입니다. 구실바위취도 힘든데, 씨눈바위취라니요................
얘와 같은 새싹의 색깔은 저도 첨입니다. 뭐랄까? 짙은 암회색이면서 빛을 반사하는 그런 빛이더군요.
차샘님 일행이 동강 왔을 때 너도바람꽃 자생지에서 담은 얜데, 이름 찾기는 애당초 포기했었는데 ....
차샘님 일행이 동강 왔을 때 너도바람꽃 자생지에서 담은 얜데, 이름 찾기는 애당초 포기했었는데 ....
사진을 찍다보면 모든 잎과 꽃들이 저렇게 빤짝이더군요.
사진 색이 실물과 똑같은건가요? 은박종이처럼... 개성있는 녀석이네요.^^
미리 은물들이고 자라는 아도 있네요.
아 신기하네요.
아 신기하네요.
지는 몰라요!!!! 빨랑빨랑들 이름 좀 확인해주셔요!!!
꽃벼루님 -
귀한넘, 멋진넘, 이쁜넘 많이 올려주셔서 즐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넘, 멋진넘, 이쁜넘 많이 올려주셔서 즐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