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나무
작성일 03-04-23 21:23
조회 29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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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자생하는 개복숭아꽃입니다.
2003. 4. 23. 영월 어라연
댓글목록 5
좋군요....
돌아오는 계절에 호시절 또 다르다.
꽃이 벌 유혹하듯 꿩소리 유난한 밤,
벗꽃은 떨어지고 꽃잎은 흐르는데,
복사빛 고운 모습 어디로 떠나는고? (미상)
꽃이 벌 유혹하듯 꿩소리 유난한 밤,
벗꽃은 떨어지고 꽃잎은 흐르는데,
복사빛 고운 모습 어디로 떠나는고? (미상)
어라연.....트래킹 하기 좋은 곳이죠. 90년대 중반 사람과 산에서 무지하게 조명하던 곳인데...
많이 알려진 곳이어서 쉽게 생각했더니, 오늘처럼 비내리는 날은 짚차로도 접근이 곤란하더군요.
지금 연두빛 신록과 산벗꽃과 개복숭아꽃이 한창이어서 산의 모습이 참 포근아름다웠습니다. ^.^
지금 연두빛 신록과 산벗꽃과 개복숭아꽃이 한창이어서 산의 모습이 참 포근아름다웠습니다. ^.^
외로운 베겟머리에 어느 잠이 오리오
서창을 열고 보니 복사꽃이 만발하도다.
복사꽃은 봄바람에 한들 거리는데 복사꽃은
봄바람에 한들거리는데.( 고려가요)
서창을 열고 보니 복사꽃이 만발하도다.
복사꽃은 봄바람에 한들 거리는데 복사꽃은
봄바람에 한들거리는데.( 고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