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꽃
작성일 03-04-23 18:44
조회 384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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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꽃은 표준어고 무우꽃은 아닌가요? 여긴 무시꽃인데...,
꽃대가 철사같이 억셉니다.
댓글목록 11
꽃잎에 실핏줄처럼 퍼진 가는 골좀 보아요!
이쁘지 않은 꽃이 없군요. 하긴 워낙에 잘 찍으니 글치만...
예...그렇게도 부릅니다. 모래톱 이야기란 소설의 첫머리에도 그 꽃이 나오지요.
동요중에 그런노래 있지요...
"잠자리 날아 다니다 장다리 꽃에 앉았다. 살금살금 바둑이가 짖다가 날려 버렸다 ~~~~~(어쩌구 저쩌구..더 이상 생각이 안남.)
"잠자리 날아 다니다 장다리 꽃에 앉았다. 살금살금 바둑이가 짖다가 날려 버렸다 ~~~~~(어쩌구 저쩌구..더 이상 생각이 안남.)
무우꽃이 장다리꽃???
또 국화님이 헷깔리게 하네요. 근데 장다리꽃은 뭔지예.
흥균님 소 뒷걸음 치다... 라는 속담이 있다 아입니꺼!
흥균님 소 뒷걸음 치다... 라는 속담이 있다 아입니꺼!
에이 뭔 말씀을....
지가 이진용님 사진 한두장봅니까?
지가 이진용님 사진 한두장봅니까?
그흔한 무수꽃이 (여기선 무수라고도함) 어인일로 저리 청순 할까요...
장다리꽃....
무와 배추에서 돋은 꽃줄기를 ‘장다리’라고 하며, 상추에서 돋은 줄기는 ‘동’이라고 한다....검색해서 ....
색깔 좋습니다....흰색을 이정도로 표현해 낼 수 있나는 것은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르렀다는 말씀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