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바람꽃 2 => 숲바람꽃
작성일 03-04-25 19:37
조회 295
댓글 12
본문
다른 바람꽃들은 보통 포기마다 꽃이 피는데,
얘는 물샐틈없이 깔린 중에서도 간간히 한송이씩만 피네요.
2003. 4. 21. 강원 평창
숲바람꽃으로 재동정 되었습니다.
들바람꽃은 꽃잎이 아래로 처지는 특징이 ....
댓글목록 12
후후
뜬님 한 말씀 여전허시군요
세로로 세워서 찍었으면 ........ 그 이야기시죠??
뜬님 한 말씀 여전허시군요
세로로 세워서 찍었으면 ........ 그 이야기시죠??
역광이 참 좋습니다.
중간에 줄기가 댕강 잘린 것이 좀...
중간에 줄기가 댕강 잘린 것이 좀...
단아합니다...
꽃잎을 짠 섬유 한올 한올이 맑게 비춰 보일듯한 화사한 모습입니다.
바람꽃도 쉽지않은 종인것 같습니다. 무지 헷깔리게 하네요.
이런!~ 꽃위주로 담다보니 대~단한 것이 없네요. ^^ 그리 넓은 대군락이 아니라 좁은 지역에 얘들 잎만으로 쫙 깔렸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럼 일반 바람꽃과는다른건가요 ??
꽃색이 유난히 희게 보이네요...
꽃색이 유난히 희게 보이네요...
순백의 꽃과 녹색의 잎이 이루는 환상적인 조화입니다.
그래서 귀한 거이 보군요? 저두 꼭 한번 만나보구 싶은 친군데....
제가 올봄에 본 너도~, 회리~, 꿩의~은 포기마다 대부분 꽃 한송이씩 피웠는데,
얘는 백여포기중에 한송이 필까 싶게 꽃이 귀해요.
대신 얘가 있는 곳은 얘만 융단처럼 땅에 깔려 다른 식물은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얘는 백여포기중에 한송이 필까 싶게 꽃이 귀해요.
대신 얘가 있는 곳은 얘만 융단처럼 땅에 깔려 다른 식물은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와~~~~~~~~그럼 대단하겠네요...혹 그런 사진은 없으신지..
제가워낙 눈팅을 좋아해서 ㅎㅎ..........
제가워낙 눈팅을 좋아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