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동강 어라연강변에서 만난 친구가 이친구였나봐요.  다시 가 확인해보야겠군요.
이제사 주변에 지천으로 있는 친구들을 제대로 만나게 되는 군요.새삼 야사모에 들어온걸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가 촬영한 피사체는 모두 저의 곁에 함께하는 일싱입니다.
보통의 보편적인 그리고 우리의 공유물입니다.
세상사는 맛과 재미를 느끼는 즐거운 시간의 연속입니다.
저의 인생에 가장 소중한 만남은 꽃벼루님과의 만남입니다.
 주고 받는 이야기 짧아도 우리는 이미  긴 이야기를 나누었고
더많은 이야기 없어도 이해로 충만합니다.
자연인 머시기, 자연인 거시로 평가 밭고 싶습니다.
더 긴 이야그 하자면 우리 멀고 먼 꿈, 이상을 향해 거스그, 머스기 해보구요

  늣둥이 할미꽃이네요. 즐감입니다.....

  할미꽃을 보고 왜 노루귀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덜피었을 때의 모습은 정말 분홍할미꽃과 구분이 않되는데요.

  와......고수님 같더라니...
어쩐지...최대성님 사진이 심상치 않았다 했지요...
저쪽  작품 갤러리 가면 정말 좋던데요...정선이 그렇게 좋은줄 몰랐어요..

  조그만 일에 넘 큰 감사를 받으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
저도 님의 영지(?)에 살고 있는 백성이니 잘 살펴주시고....
위 사진 올린 분이 저희 대장님이십니다. 

  꽃벼루님 안녕하세요.. 어제는 감사했습니다.
제가 사는곳엔 비오는데.....강원도 사시나 봐요..

  동강할미꽃(붉은자주)입니다. 제가 첨 본 게 바로 얘였었지요. ^^

  분홍 할미꽃인가요....
가만 동강 할미꽃이 이래 생겼었던가 ??? 어디서 본것 같긴한데..아무래도 전생에 심봉사 였내벼 ....

  꽃벼루님과 최대성님의 인연
참으로 보기에 좋군요
늘 좋은 사진으로 뵙고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