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오줌풀
작성일 03-04-25 11:57
조회 25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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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외출했다가 들어왔습니다.
친구 병문안 갔다 오는 길입니다.
이 일도 나에겐 꽃만큼이나 소중한 일입니다.
어제 잠시 햇살이 났을 때 뒤산에서 찍은 겁니다.
날씨가 좋았으면 더 좋은 사진 보여드릴 수 있었는데...
이걸로 만족할랍니다.
댓글목록 7
정말 꽃은 예쁜데~ ^^;
작년 봄만해도 동글한 화뢰맛이 어떨까? 싶었는데, 이젠 이렇듯 이쁜 모습으로 다가드네요. ^^
아~하!
그렇구나.....
상록수님 고맙습니다.
그렇구나.....
상록수님 고맙습니다.
이 풀의 뿌리에서 지독한 냄새가 나는데요.
그 냄새가 쥐오줌의 냄새와 비슷하다고 하여 붙혀 진 이름이랍니당...
그 냄새가 쥐오줌의 냄새와 비슷하다고 하여 붙혀 진 이름이랍니당...
버얼써 노루오줌풀이 보이는군요.........
즐감합니다
즐감합니다
이리 예쁜 꽃에 왜 이런 이름이 붙은 건가요?
왕초보라 모르는거 투성이고, 궁굼한거 투성이라 여기 들어올때마다
바보 박터지는 소리 연발한답니다.
왕초보라 모르는거 투성이고, 궁굼한거 투성이라 여기 들어올때마다
바보 박터지는 소리 연발한답니다.
꽃은 예쁜데.....뿌리건들면 안되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