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세발 버섯도 있네요.
작성일 03-04-2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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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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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한라산 중턱의 어느 음습한 습지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댓글목록 7
또 다른 모습이네요.
애들 장난감 같습니다.
세가닥, 혹은 네가닥으로 갈라진답니다. 근데 가운데 중앙부에서는 고약한 냄새가 나는데 여기에서 포자가 나고 곤충들을 유혹해 더 넓은 세상으로 간답니다. 생명의 오묘함이란....
세발버섯??...(바구니버섯과) 인듯 한데요.
철공예작품에 녹이 쬐께 쓴것같아 보이는데.....
거시기??? 거시기가 뭐라요? ㅎ<-----흐,흐미,허걱등.
거시기??? 거시기가 뭐라요? ㅎ<-----흐,흐미,허걱등.
이거야 말로.. 참...거시기허게 생깃네...
정말 버섯이예요 ...허참 고놈 요상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