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시
작성일 03-04-25 08:42
조회 23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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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남쪽에는 종종 심습니다만..
수도권 지역 회원님들은 홍가시 보시기 힘드실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한창 새순이 돋아서 생울타리가 버얼겋습니다..
요즘 품귀현상이 있어 제규격을 구하기 쉽지 않다는군요..
댓글목록 8
제가 살고 있는 울산 이남 부산이나 경남 일대에서는 조경수로 많이 심습니다..흔히 현장에서 남부 수종이라 부르는데.. 조형으로 다듬어서 둥근형으로 키우기도 하고.. 추위를 싫어해서 경주 이북으로 잘 못보았습니다만 올겨울 울산의 영하 10도의 혹한(울산은 그정도면 초죽음입니다..^^)두번을 잘 견딘후의 사진이어서 대구정도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시 라는 글자들이 끝에 붙었구나
본것같긴 한데......
어쩐지... 알고 있는 것과 다르다 했더니...언제나 막힐때 시원시원하게 뚫어 주시네요. 홍은화님 고맙습니다.
정말 구하고 싶네요..
김재후님 이거이 자생식물인가요? 아니면 도입된 원예종인가요? 궁금해서리.
언젠가.. 일본 구마모또에 갔을때.. 가로변에 많이 심어져 있던 것을 본 기억이 나네요
멀리서.. 꽃인가 하구 보니까 잎이더라구요..이것 이름이 홍가시 였군요
멀리서.. 꽃인가 하구 보니까 잎이더라구요..이것 이름이 홍가시 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