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선 중간쯤 등산로 주변에 많이 있었습니다.
저도 냄새로 알았습니다.
(이동우박사님 말씀으로는 전생이 개라서 냄새를 잘 맡는다나요! )
할미꽃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이야기를 몇마디 못나눠서 무지 아쉬웠구요.

  맞을 겁니다.
높은산에서 볼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소백산에서 봤는데 능선 주위에서만 있었습니다.

  곰배령의 갈퀴 현호색은 위쪽으로만 있었던 것 같던데요?
잘 살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래쪽에는 갈퀴현호색을 못봤어요...

  저도 이 꽃 봤어요.
이상타 했는데...그새 탐구열에 불타시는 통통배님께서 찍으셨군요.
그런 열정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요?^^

  ㅋㅋ 검색에서 갈퀴현호색을 찾아봤습니다.
한번보면 모른다는 말이 맞군요. 이렇게 자세하게 나왔는데도 모르고 있었다니...
이래서 초보인가 봅니다.

  현호색 중에 갈퀴현호색에서만 향기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향기가 너무 좋았어요...
통통배님! 만나 뵙게 되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저는 할미꽃님을 찾았는데 오시는 모습만 잠깐뵙고 그 다음 부터는 찾을수가 없더군요. 절 피해서 어딜 가셨어요!
저는 구석에 웅크린 것만 봤는데 좋은데 있는것을 보셨군요. 진즉 알았으면 냄새도 맡아보는 건데..,

  갈퀴현호색입니다.

  아~~. 이게 갈퀴현호색이군요.
향이 참 좋았어요.
낮은봉우리님 감사합니다.

  요즘 사진에 꽃에 푹빠지신 모습이 보입니다..

  정말 향이 나나요....
서로 싸웠나 왜 실컷읃어터진것처럼 찢어졌데요 ㅎㅎ.....

  향이나서 두리번 거리는데 야사모의 식구 한 명이 향이난다고 가르쳐 줘서
쳐다보니 잎이 갈라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한방 찍어왔지요.

  갈퀴현호색이 어떤 덴 현호색과 ( <a href=http://www.megalam.co.kr/www_megalam/tour/001_flowertour/main001_01_08.htm target=_blank>http://www.megalam.co.kr/www_megalam/tour/001_flowertour/main001_01_08.htm</a> )로 나오고, 어떤덴 양귀비과 (<a href=http://kimdy.kri.re.kr/travel/2000/20000505jumbongsan/megalam.chollian.net/mag_9903/school/special/0530/sp_ht03_12.htm target=_blank>http://kimdy.kri.re.kr/travel/2000/20000505jumbongsan/megalam.chollian.net/mag_9903/school/special/0530/sp_ht03_12.htm</a> )로 나오네여? 어느 게 맞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