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의무릇
작성일 03-04-28 23:42
조회 27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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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7
댓글목록 9
무릇하곤 생긴 게 전혀 다른 모습이군요...
신샘 통해서 하정훈님, 뜬님 서로 아실거라 알고있습니다. ^^
아니 하정훈샘, 여기서 보네요.
요즘 잘 계시지요?
전 정경효라고 하는 데 혹 아실랑가 모르겠네요.^^
요즘 잘 계시지요?
전 정경효라고 하는 데 혹 아실랑가 모르겠네요.^^
고맙습니다....올핸 바쁘게 뛰기만 했지..요넘들을 놓쳤거든요...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
저도 이번에 곰배령에 갔는데
중의 무릇을 실컷 봤습니다.
길가에서 중의 무릇을 보고 산속으로 끌려들어 갔는데
풀밭 하나 가득이 중의 무릇으로 덮혀 있었습니다.
밟을까봐 조심 조심...
경기 북부의 산에서도 중의 무릇의 자생지를
본 적이 있는데 그때보다 더 큰 밭이더군요.
그곳에서는 중의 무릇 옆에는 꼭 만주 바람꽃이 같이 있어서
이곳에도 있는가 아무리 찾아봐도 하나도 발견할 수가 없어서 섭섭했습니다.
항상 같이 있을 수는 없겠지요.
여기는 벌레가 안보이는데
이꽃은 향이 좋은지 벌레가 그렇게 많이 끼여서
제 사진에는 길가에서 찍은 것은 빼고는 전부
꽃속에 벌레가 하나 가득이었습니다.
아무튼 꽃을 실컷보아서 기분좋은 곰배령이었습니다.
그런데 애기 중의 무릇과 차이점은 무엇인지 잘모르겟습니다.
아시는 분 한수 부탁드립니다.
중의 무릇을 실컷 봤습니다.
길가에서 중의 무릇을 보고 산속으로 끌려들어 갔는데
풀밭 하나 가득이 중의 무릇으로 덮혀 있었습니다.
밟을까봐 조심 조심...
경기 북부의 산에서도 중의 무릇의 자생지를
본 적이 있는데 그때보다 더 큰 밭이더군요.
그곳에서는 중의 무릇 옆에는 꼭 만주 바람꽃이 같이 있어서
이곳에도 있는가 아무리 찾아봐도 하나도 발견할 수가 없어서 섭섭했습니다.
항상 같이 있을 수는 없겠지요.
여기는 벌레가 안보이는데
이꽃은 향이 좋은지 벌레가 그렇게 많이 끼여서
제 사진에는 길가에서 찍은 것은 빼고는 전부
꽃속에 벌레가 하나 가득이었습니다.
아무튼 꽃을 실컷보아서 기분좋은 곰배령이었습니다.
그런데 애기 중의 무릇과 차이점은 무엇인지 잘모르겟습니다.
아시는 분 한수 부탁드립니다.
이번엔 무모한 발상은 안하렵니다. ^^* 와아~ 별이다~ ^^
아~ 이넘을 이번 곰배령에서 봤는데, 그만 너무 저물어서
사진을 못 찍었는데...
진동님 덕에 똑똑히 잘 봅니다.
사진을 못 찍었는데...
진동님 덕에 똑똑히 잘 봅니다.
활짝피워도 예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