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나무꽃
작성일 03-04-29 19:15
조회 25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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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나무꽃이라고 하면 대부분 고로쇠가 단풍나무과인지라 꽃도 같은 줄로 아시는 분들이 계신데 전혀 아닙니다.
이 꽃도 지금이 제철입니다.
댓글목록 10
진용님. 고로쇠의 잎은 5~7갈래, 가장자리에 톱니가없이 밋밋해요. 고로쇠를 풍치목으로는 거의 쓰지 않는걸로 아는데요. ^^
아파트 주변에 고로쇠나무를 잘 심지 않을거 같은데요.
이건 자생지에서의 자연 모습입니다.
단풍나무잎과는 나중에 확연히 달라지지요.
이건 자생지에서의 자연 모습입니다.
단풍나무잎과는 나중에 확연히 달라지지요.
제가알고 있는 단풍나무는 전부 고로쇠나무인것 같습니다. 아파트 단지에도 다섯개짜리 잎이 있는데 전부 고로쇠이군요!
사실 이 사진 제 표현력이 부족한 사진입니다.
좇기는 시간에 급하게 촬영을 한 사진이라 거리가 좀 멉니다.
좇기는 시간에 급하게 촬영을 한 사진이라 거리가 좀 멉니다.
고로쇠 꽃은 정말 오랬만에 봅니다. 현호색님, 당단풍은 잎이 9-11개로
갈라진 것이죠. 정말 요즘같이 헏헏한 날이면 숲에 향기라도 실컸마시며
일 할때가 그립구만요.
갈라진 것이죠. 정말 요즘같이 헏헏한 날이면 숲에 향기라도 실컸마시며
일 할때가 그립구만요.
고로쇠나무...그렇게 지겹게 보았건만...꽃과 잎은 처음입니다.
대부분 잎이 나기전의 고로쇠수액으로 기억하는 나무지요.
고로쇠나무 일명 당단풍이라고 하던디 맞는지???
꽃은 처음 보네요 즐감 고맙습니다.
꽃은 처음 보네요 즐감 고맙습니다.
당단풍은 손가락수가 훨씬 더 많지 않은가여? 꽃도 단풍나무 맹키로...
아항~고로쇠 나무가 저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