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두홀아비꽃대라하면 되겠네요.

  홀아비 집엔 이가 서말이라더니, 이쁜 홀아비들도 많군요.^^

  홀아비들을 앞에다 득실대게 두고선 국화님과 정선님이 한판 하실라나보다...
홀아비가 뭐가 좋다고...

  지는꽃대 하나에 꽃이 홀로 핀다고 홀아비바람꽃이라고 알고 있는데
지는 쌍두를 보았는디 이건 무어라 불러야 하지요 고민스럽네요.....ㅎㅎㅎ

  ㅋㅋㅋ 돌것다, 아주...
어따 사진 주우타.

  웠다! 줄이 어디 있는지 몰러!
두 분 꽁꽁묵어서 끌고 가야것는디!

  힝힝힝....

  고거이 뭔소리 다요..구콰님 ..말띠도 아니믄서 웬 힝...진용님 제가 안그랬어요..

  이쁘척 하며  웃는 소린디..머시라구요? 으이그/..

  ㅋㅋㅋㅋ......오늘도 골려 먹었다..내 이맛에 구콰님 좋아 허잖어요오~~~~~~~~~

  진용니임~~~오셔서  대답좀 해 주서요. 정선이 오늘따라  엄청 꼬릴 잡는구만유...죽을라꼬...

  아뉴~~. 꽃만 보여요.

  저기 눈을 아련거리게 만드는 넘들이 바람난 홀애빈데 안보여요?

  구콰님 심통은 알아 줘야혀 ...으이그.... 왜또 삐진규..
진용님 낸 바람도 보이고 (그래서 간간이 흐릿한건가)홀아비들에 노래 소리도 들려요...(아마 주위에..
처녀치마 군락이 잇었나 ??)  진용님 나 이뻐 (우비소녀버젼) ㅎㅎ....

  웃겨 죽겄넹....
아니 저기 어딜 봐서 바람과 노래가 들리남유? 괜히 상상력 보태지 말구 솔직해  보시지용..

  참내 구콰님두...
저어기 홀아비가 흔들거리다가 촛점이 안맞아 흐릿 하잔우..... 꼭 진용님 사진 잘못찍었다구해야 직성이 풀리나....(아고야...구콰님과 싸우다 사고 났다 에라 몰것다 도망가야지 )3=3=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