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초
작성일 03-05-01 00:26
조회 548
댓글 18
본문
곰배령 특산이라고 하네요.
뒷쪽의 노란색은 동의나물입니다.
뒷쪽의 노란색은 동의나물입니다.
댓글목록 18
우와 반짝 반짝.. -_-
구름님 아바타 보면 볼 수록 너무 귀여운데요~
구름님 아바타 보면 볼 수록 너무 귀여운데요~
뜬님 ..이쁜 민물거부기님이 맹글어 보내주었다우....ㅎㅎㅎ
류성원님 앞에 붙은 무늬아이콘..도 거부기 작품입니다...저는 뻬기는것 밖엔 몬하구요..진용님은 잘 만들든데요...
수채화느낌...대낯인데 와이리 졸리노...꿈에...
낸 지금 졸면서 침 흘리고 있시유.....
아따 누가 이런 수면제를 깔았일꼬.? 칵마~~~~ㅎㅎㅎㅎ
아따 누가 이런 수면제를 깔았일꼬.? 칵마~~~~ㅎㅎㅎㅎ
바위솔님 아페 바우솔인가요? 나팔꽃인가요?
근데 우야모 저런 거 맹그노? 솔님이든 화님이든 좀 갈차줘요.
근데 우야모 저런 거 맹그노? 솔님이든 화님이든 좀 갈차줘요.
곰배령 특산? 그날 많이 봤는데 이름을 몰랐거던요. 대사초 잊지않겠습니다.
계곡의 물소리까지 들리는 것 같습니다.
곰배령서는 그냥 지나쳤는데 사진으로보니 예사롭지 않습니다.
실물에서 느낄수 없는 아름다움까지 잡아내시는 그 감각....!!!!!
즐감이었어요.
곰배령서는 그냥 지나쳤는데 사진으로보니 예사롭지 않습니다.
실물에서 느낄수 없는 아름다움까지 잡아내시는 그 감각....!!!!!
즐감이었어요.
진동님, 이넘보다 공간이 더 넓은 사진도 있었는데,
대사초가 너무 작아서 자세히 동정(?)하기가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여긴 어디까지나 웹도감이 목표라니까요.^^
늘보님, 역광으로 잡다보니 가운데 넘까정 촛점이 맞게하기는 어렵더군요.
좀 멀리서 조리개를 확 조이면 가능한데, 그리되면 주제가 산만해지는
단점이 또 있어서...
또한 이 사진도 만약 가운데까지 촛점이 맞으면 시선이 두곳으로 갈라지는
문제가 생길겁니다.
저는 오른쪽의 시내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빛을 보면서
왼쪽 촛점이 맞은 대사초로 시선이 자연스럽게 옮겨 가는 것이 더 나을 꺼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대사초에서 오른쪽으로 보는 분도 있겠지요.
그 이유는 이 사진에서 주제와 부제인 물의 반짝임이 거의 같은 정도의 밝기이기 때문이며
이러한 점은 사진에서 피해야 할 사항이지요.
어쨋든 시선에 부담이 없이 주제를 부각시키고 부제는 그 주제를 적당한 선에서
보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한 사진에 주제가 될만한 부분이 두군데가 있으면 결국은
오히려 시선이 분산되어 감흥이 줄어 드는 부작용이 생기게 될 겁니다.
이 사진도 솔직히 너무 많은 것을 한 화면에 담아서 주제인 대사초의 강렬함이
많이 죽어 버린 사진이 되어 버렸습니다.
결국 그저 그런 사진이 되고 말았지요.
대사초가 너무 작아서 자세히 동정(?)하기가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여긴 어디까지나 웹도감이 목표라니까요.^^
늘보님, 역광으로 잡다보니 가운데 넘까정 촛점이 맞게하기는 어렵더군요.
좀 멀리서 조리개를 확 조이면 가능한데, 그리되면 주제가 산만해지는
단점이 또 있어서...
또한 이 사진도 만약 가운데까지 촛점이 맞으면 시선이 두곳으로 갈라지는
문제가 생길겁니다.
저는 오른쪽의 시내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빛을 보면서
왼쪽 촛점이 맞은 대사초로 시선이 자연스럽게 옮겨 가는 것이 더 나을 꺼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대사초에서 오른쪽으로 보는 분도 있겠지요.
그 이유는 이 사진에서 주제와 부제인 물의 반짝임이 거의 같은 정도의 밝기이기 때문이며
이러한 점은 사진에서 피해야 할 사항이지요.
어쨋든 시선에 부담이 없이 주제를 부각시키고 부제는 그 주제를 적당한 선에서
보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한 사진에 주제가 될만한 부분이 두군데가 있으면 결국은
오히려 시선이 분산되어 감흥이 줄어 드는 부작용이 생기게 될 겁니다.
이 사진도 솔직히 너무 많은 것을 한 화면에 담아서 주제인 대사초의 강렬함이
많이 죽어 버린 사진이 되어 버렸습니다.
결국 그저 그런 사진이 되고 말았지요.
뜬님,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가운데 두줄기까정 촛점이 맞았으면 기가 막혔을 것이라는 - 왕초보의 생각.
눔밝은 분들은 복두 많군요
지는 무심히 지나쳤는디............
뜬님 진짜루다 52%로 가시는거유???????/
지는 무심히 지나쳤는디............
뜬님 진짜루다 52%로 가시는거유???????/
진짜 멋있구만예.
52%로는 이렇게 못찍어요! 계속 디백으로 밀고 나가시이소.
52%로는 이렇게 못찍어요! 계속 디백으로 밀고 나가시이소.
음 물가에서 한참을 시름하구 계시더만 이넘 이었구만요.
너무 훌륭합니다.
역시 경지에 이러렀구요
너무 훌륭합니다.
역시 경지에 이러렀구요
음악도 좋아요^^****
서운합니다...그리 말씀 하시다니...
허허 서운하다니요?
저는 반가와서 한 말입네다.
저는 반가와서 한 말입네다.
아름답습니다.
쿠콰님이 우얀 일로 제 사진에 리플을 다 다시고?
아침 7시이전 PC에 접속한 것은 저로선 첫경험이네요. 색다르네요. ANDREA BOCELLI의 cd를 걸어놓고 담배를 하나 피워무니 올만에 찾아온 戰場의 짧은 휴식 같네요. 보통의 휴일이면 어김없이 산을 오르려고 호흠을 가다듬고 있을 터인데.....
뜬님의 사진에 눈이 번쩍 뜨입니다. 늘 사초류를 볼 때 그림이 될 수있겠다 싶어 카메라를 들이대보지만 그저 밋밋한 그림만 나와 아쉬웠는데 ......멋지군요. 여백(공간)이 쪼끔만 넓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건 제 욕심이겠지요? ^^
뜬님의 사진에 눈이 번쩍 뜨입니다. 늘 사초류를 볼 때 그림이 될 수있겠다 싶어 카메라를 들이대보지만 그저 밋밋한 그림만 나와 아쉬웠는데 ......멋지군요. 여백(공간)이 쪼끔만 넓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건 제 욕심이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