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나물
작성일 03-05-01 00:14
조회 233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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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동의나물만 한 50여컷 했네요.
그 많은 사진 중에 어느 넘을 올릴까 하다가
비록 덜 역광이긴 하지만 개울가에 홀로 떨어져
조용히 자태를 뽐내고 있는 이넘을 선했습니다.
댓글목록 10
꽃말이 희망적입니다.
흔하디 흔하던 동의나물이 뜬님의 사진속에서 다시 태어났군요..역시나....
즐감이었어요.!!
흔하디 흔하던 동의나물이 뜬님의 사진속에서 다시 태어났군요..역시나....
즐감이었어요.!!
감사합니다...상제님. 꽃말은 너무도 좋군요......
꽃이 상당히 우아하더군요.
조기 4월 28일 "사는 이야기" 란에 보니까, 동의나물 꽃말이 "다가올 행복"이네여. 한 식구 오붓이 이미 행복해 보임다.
물만난 고기 같습니다.
여기에서는 보기힘든 계곡물에 피어있는 동의나물,얼레지,괭이밥,바람꽃 등
시간만나면 하루종일 엉덩이 붙이고 있고 싶은곳이더군요.
여기에서는 보기힘든 계곡물에 피어있는 동의나물,얼레지,괭이밥,바람꽃 등
시간만나면 하루종일 엉덩이 붙이고 있고 싶은곳이더군요.
음 내건너편에서 물가에서 열시미 없드려 쏴 하시던 그놈이네요..
물이 흐르는 계곡에 노~란 빛을 발하는 한 포기 동의나물! 너무 멋집니다....
동의나물 꽃말이 무얼까요?????
50대1의 경쟁을 통과한 사진이군요. ^^ 역쉬... 이렇게 멋진 동의나물 사진은 인류최초가 아닐까 합니다.
에고 민지겠네요, 경해님 와그리샀습니꺼?
부끄러버서 사진 몬 올리겠심다.
부끄러버서 사진 몬 올리겠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