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의포자낭
작성일 03-04-30 22:04
조회 224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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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에서 저또한 이넘 찍는다고 천상화원을
눈앞에 두고 하산 했습니다.
댓글목록 15
넘 매끈 깨끗한 이끼의 한시절이군요. 기하님 아님 볼 수 없는 모습일 듯 싶네요. ^^
들국화로 떡을 칠 수 있지만 이끼포자로 떡을 칠 수 있는지는 첨 알았네요, 맛이 있나요?
고사리나 이끼같은 걸 특히 좋아하시는 거 같아요.
이넘들은 지부장님 없으면 보지도 못할 넘들인데...
이넘들은 지부장님 없으면 보지도 못할 넘들인데...
저넘에 지남철이 달린모양이지요.
흰 얼레지며 얼레지 숲 한계령풀 군락지 못봤지롱!!
다음에 꼭 도전하십시요.
흰 얼레지며 얼레지 숲 한계령풀 군락지 못봤지롱!!
다음에 꼭 도전하십시요.
근데 저 넘의 정체를 아시는 분은 안 계시나요?
처음보는 것이라 한참을 봤는데 줄기는 투명하고 머리는 갈색이구 신기하게 생겼더군요.
처음보는 것이라 한참을 봤는데 줄기는 투명하고 머리는 갈색이구 신기하게 생겼더군요.
공선배님 안녕하시쥬. 물론 잘먹고 잘삽니다.
여름에 다시 모인다니 혹해서 부탁드립니다. 야사모 로고가 새겨진 모자가 그리도 부러워 보이던데 그거 다시 찍어낼 생각들은 없으신지..............ㅎㅎㅎ
여름에 다시 모인다니 혹해서 부탁드립니다. 야사모 로고가 새겨진 모자가 그리도 부러워 보이던데 그거 다시 찍어낼 생각들은 없으신지..............ㅎㅎㅎ
의견을 모아 보겠습니다.
국화님 야사모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다시 한번 맨들어 보입시더.
그 모자를 쓰고 산에 다니면 식물채집은 못 하겠죠?
그 모자를 쓰고 산에 다니면 식물채집은 못 하겠죠?
원통해서 못 살겠네 인제가면 언제 오나...
너무나 많은 아쉬움이 남아있어 여름에 다시 도전해 볼까 합니더.
너무나 많은 아쉬움이 남아있어 여름에 다시 도전해 볼까 합니더.
그러세요.. 올 여름에 길일잡아 모입시데이..
언제쯤이면 제일 좋을까요?
차샘이 길일을 잡아서 연락주세요.
그때도 동동주는 가지고 가리다.ㅋㅋㅋ
차샘이 길일을 잡아서 연락주세요.
그때도 동동주는 가지고 가리다.ㅋㅋㅋ
이래저래 아쉬움에 미련이 쌓여있군요. 담을것은 많고 시간은 없고...
정말귀한것들 이케 앉아서 감상합니다. 덕분에 흔치않은 자연학습도 하구요.. 감사...
정말귀한것들 이케 앉아서 감상합니다. 덕분에 흔치않은 자연학습도 하구요.. 감사...
괘씸한 이끼 같으니라구..왜 기하님 발목을 잡아서리...이런 떡을 칠~~~
당근.
봄이 오는 길목 아지랭이를 다시 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