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자리공 같아요. 지리산인근에서 자라나는 것은 엽면이 자그마하거든요.

  위에 올린 사진은 미국자리공 아닙니다.  미국자리공과 자리공 의 구별은 암술의 숫자로 확인하는게 젤 간편하다던데... 한넘은 열개이고 한넘은 여덟개라더군요(돋보기 필수^^).. 실물로 확인하는게 젤 간편하긴 한데요. ^^
열매또한 한넘은 갈라지고 한넘은 안갈라지고, 열매이삭또한 한넘은 밑으로 추욱쳐지고 한넘은 안쳐지고 한다는데... 에구... 어떤넘이 어떤넘인지 맨날 헷갈려요.. ㅜㅜ

    미국산 자리공 보면 빨리 뽑아 버려야 한텐데 싶어 조바심이 납니다 그 엄청난 번식력을 어떻게 당해 내겠습니까

  두자반님, 사진이 아주 선명하여 눈이 시원하네요.

  외국꺼하고 어떻게 구분하나요? 여울님께서 방법 있으면 알켜 주세요^^

  이건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산자리공인지요 귀화 식물인 미국자리공은 엄청난
번식력으로 생태계 질서 문란 및 파괴 식물로 보고 있더군요...
경해님 즐감 고맙습니다.

  여름을 알리는 신호탄이군요.

    아랫녘이라 그런지 정말 빠르군요. 다 보려고 욕심을 냈더니 올리는 분들의 욕심(?)을 따라잡기가 쉽지 않군요.

  아...내장산에 갔다 오셨군요.....내장산하면 가을 단풍이 유명해서 몸살을 앓은  산인데...

  정경해님은 처음뵈네여..일단은 인사부터 하고요..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꽃은 요즘 자주 안올라오는 꽃 같은데요
어디서 찍은 사진인데 이런꽃들이 피었는지요?
전 처음보는 꽃이에요...

  외국 거군요.
저것 피기전에 뽑아삐야하는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