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과 금낭화
작성일 03-05-02 00:09
조회 240
댓글 16
본문
물결 흘러가는 계곡으로 길게 고개 내민 금낭화 아가씨!
댓글목록 16
ㅎㅎ 증말 닭 같아요~~
금상첨화라 금낭화도 어여쁜데 배경도 절경입니다.
금낭화가 줄줄이 피어 있는게 누드통닭 비숫하기은 하지만..으메 이이쁜꽃을보고 내 이런 생각을하다니~ 죄송합니다 한계령에서님..
이진용님 금낭화잎도 얼레지잎처럼 먹은건가요?
이진용님 금낭화잎도 얼레지잎처럼 먹은건가요?
저는 인자 금낭화 보면 먹을 생각밖에 안합니더.
요사이 패션은 요러큼 계곡물을 배경으로 까는거군요
뜬구름버전인가
산유화버전인가
금낭화면 우리 할미꽃님 엄청 좋아헐틴디.................
뜬구름버전인가
산유화버전인가
금낭화면 우리 할미꽃님 엄청 좋아헐틴디.................
주위 자연과 어울린 금낭화 한폭의 동양화네요...
즐감 고맙습니다.
즐감 고맙습니다.
참 좋은 사진입니다. 한계령에서님이 부럽습니다..^^
아주 분위기 줗습니다. 흐느른 시냇물~~
흐르는 물위에 분홍의 주머니들이 주렁주렁 매달렸네요.. 참 멋진장면입니다.
어찌보믄 통닭구이같기도 하네요.
현리 고향집 뒷 텃밭에도 이넘이 지천이더군요.
우린 그저 신기하기만 했고요.
현리 고향집 뒷 텃밭에도 이넘이 지천이더군요.
우린 그저 신기하기만 했고요.
통닭은 왜요? 진용님?
갑자기 내가 통닭이 먹고 싶어지네....
갑자기 내가 통닭이 먹고 싶어지네....
신흥균님 앞에서는 통닭이야기 꺼내지 말아야지.
여기 지금은 이꽃이 넘칩니다.
아.....부럽습니다...그런곳에 사시다니
그리고 지난 이야기지만
삼악산님이 찍어서 포샾해준 사진중 한계령님이랑 같이 포샾을 해주어서 영광입니다...
가문에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이야기지만
삼악산님이 찍어서 포샾해준 사진중 한계령님이랑 같이 포샾을 해주어서 영광입니다...
가문에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오오~아가씨~
전 이꽃을 한번도 본적이없어요..사진으로만 보는것 같은데
금낭화가 줄줄 피어 너무 이뻐요..
맑은 계곡 물소리 들으면서 꽃을 피워서 그런지 화사한 모습이 봄날 아가씨 같네요..
전 이꽃을 한번도 본적이없어요..사진으로만 보는것 같은데
금낭화가 줄줄 피어 너무 이뻐요..
맑은 계곡 물소리 들으면서 꽃을 피워서 그런지 화사한 모습이 봄날 아가씨 같네요..
그런데 금낭화를 보고 왠 닭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