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릴적에 시골서 뱀딸기를 딸긴줄 알고 먹은 기억이 있는데 그거 먹어보니 맛 증말 없더군요.. 근데 한가지 저거 먹고 뱃속에서 뱀이 자라는줄  알고 혼난 기억이....남네요...

  뱀딸기가 벌써 익었네 물증이 있으니 양지꽃과 헷갈리지는 않겠네요~~~

  꽈당~
산유화님아, 우찌 그리 실감나게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지노?
하긴 하나를 보믄 열을 안다카더라마는!

  맛없는게 맛이 최고라예.
꿩고기도 별 맛이 없지만 담백하듯이 이넘도 맛이 없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묘한 맛이 느껴지겠지요.
아직 안먹어 봤지만!

  먹어봐야 맛을알쥬,,, 아무런 맛도 없습니다...
뱀딸기처럼 아무런맛도없는 열매는 아마 없을겁니다.  ^^

  ㅎㅎㅎ
모르겠어요..전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하긴요 제가 워낙 식성이 좋다보니~ㅎㅎㅎ

  진짜 시금털털해서 몬 먹는거라던데...
어지간히 먹을 게 없었던 모양이군요.

  벌써 뱀딸기가 나왔네예.
근데 사랑님 뱀딸기 우리는 주도 안묵었는데예.

  그래요?????????
전 어릴떄 먹었었어요...

  예전에 아주 오래전에 어릴떄 뱀딸기를 먹었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지금은 열매모양을 잊어 버렸어요
꽃 모양도 자꾸만 잊혀져 가고 있었는데
꽃을 올려주니 다시 기억이 새롭습니다..노란꽃이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