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개불알풀
작성일 03-05-02 23:26
조회 253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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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금님을 위하여...
댓글목록 15
돌아부것다 차말로.
꽃이 뜸구름님 같아요~~ㅎㅎ 왜냐믄 곰배령에서 뜬구름님 첫모습이 구엽게 생기셨거들랑요~^^*
금주님은 갑자기 왠 아부?
근데 풍금님이 언젠가 한번 도전을 해 볼건데
제가 괜히 사진을 먼저 올린 건 아닌지 몰것네요.
근데 풍금님이 언젠가 한번 도전을 해 볼건데
제가 괜히 사진을 먼저 올린 건 아닌지 몰것네요.
시상에 ... 저 쪼메난 꽃을 ...돗보기 쓰고 봐두 안뵈든데...ㅠㅠ
근데... 이것두 참 이쁘네요..^^
근데... 이것두 참 이쁘네요..^^
지는 뜬님의 그 엎드린 자세에( 폼생 폼사다 캤지만 사실은 그 강한 프로근성! ) 반했다 아닙니까~~~
세탁소를 위하여 기냥 엎드리소!
이제부터 산유화도 꽃을 향해바싹 엎드리는 예를 갖워야겠습니다.
이제부터 산유화도 꽃을 향해바싹 엎드리는 예를 갖워야겠습니다.
솔직히 전에 엎드려 보라고 권유 아닌 권유를 한 적도 있지만
여전히 젖은 땅에 엎드리기는 익숙치가 않더군요.
옷을 한번 버리면 입을 게 별로 없어서요.ㅋㅋ
여전히 젖은 땅에 엎드리기는 익숙치가 않더군요.
옷을 한번 버리면 입을 게 별로 없어서요.ㅋㅋ
맨땅에 헤딩보다는 낫지요~ ^^ㆀ
물론 땅이 적당히 굳어 있을 때는 괜찮지만,
그제처럼 비온 다음날에는 땅이 많이 젖어 있어서
곤란하더군요, 더구나 화님처럼 찢어진 청바지를 자주
입고 다니면 맨땅에 프렌치키스를 하잖아요?
그제처럼 비온 다음날에는 땅이 많이 젖어 있어서
곤란하더군요, 더구나 화님처럼 찢어진 청바지를 자주
입고 다니면 맨땅에 프렌치키스를 하잖아요?
은화님은 여행을 땅바닥 보면서 했는갑네예.
은화님, 무릎용 깔개는 가지고 다니는지요?
저는 언제나 배낭에 넣고 다니지만 귀찮아서
걍 꿇어 앉지요. 무릎이나 엉뎅이가 땅에 젖어
기분이 축축하더군요.
저는 언제나 배낭에 넣고 다니지만 귀찮아서
걍 꿇어 앉지요. 무릎이나 엉뎅이가 땅에 젖어
기분이 축축하더군요.
거의 바닥에 엎드려야 그나마 볼 수 있는데...지도 오늘 글케하고 왔습니다. ^^
우째 이런 넘을 찍을 생각을 하셨을까?
꽃이 숨어있어 영 볼품이 없든데...
꽃이 숨어있어 영 볼품이 없든데...
꽃의 크기가 도감에는 4~5mm라고 되어 있는데,
이넘은 2~3mm 정도였습니다.
눈으로 잘 보이지도 않더군요.
사실은 토끼풀을 찍고 있는데 이넘이 걸리적거려서
자세히 보니 선개불알이더군요.
이넘은 2~3mm 정도였습니다.
눈으로 잘 보이지도 않더군요.
사실은 토끼풀을 찍고 있는데 이넘이 걸리적거려서
자세히 보니 선개불알이더군요.
전, 걍 맨땅이 좋습니다. ^^;;
밖에 나갔다 돌아오면 뭐, 여기저기 풀도 묻어있고, 가방에서는 가끔 벌레도 나오고.. ^^;;
밖에 나갔다 돌아오면 뭐, 여기저기 풀도 묻어있고, 가방에서는 가끔 벌레도 나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