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 꽃
작성일 03-05-03 21:55
조회 489
댓글 24
본문
요즘 산야에 흔하게 피어나는 애기똥풀 꽃이지만...
댓글목록 24
음.. 올해 애기똥풀 처음 봤는데 게다가.. 왜 애기똥풀인지두 몰라요. 응가...냄새가 나요? -0-
쥐오줌풀 뭐 이런류네요. 애기똥풀은 -_-노랑이 참 이쁘다 생각한 꽃인데.
쥐오줌풀 뭐 이런류네요. 애기똥풀은 -_-노랑이 참 이쁘다 생각한 꽃인데.
국화님!
저도 물론 국화님 마음 잘 알죠.
우리 들꽃을 사랑하는 그 마음 ,,,왜 모를까요?
마음 상하지 않을 만큼의 내공도 깊은 줄 알기에,,,그렇게 글을 달았던 것입니다.
항상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듣기 싫은 소리를 하게 되기에는 많은 망설임이 먼저지요
그 긴 망설임끝에 글을 썼는데....
국화님!
감사합니다.
어제 월출산 갔다 와서 ,,,,급하게 장비챙겨 지금 영천 보현산 천문대로 떠나기 전에 글을 올립니다.
그 뒷이야기,,나중에 다시 드리겠습니다.
저도 물론 국화님 마음 잘 알죠.
우리 들꽃을 사랑하는 그 마음 ,,,왜 모를까요?
마음 상하지 않을 만큼의 내공도 깊은 줄 알기에,,,그렇게 글을 달았던 것입니다.
항상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듣기 싫은 소리를 하게 되기에는 많은 망설임이 먼저지요
그 긴 망설임끝에 글을 썼는데....
국화님!
감사합니다.
어제 월출산 갔다 와서 ,,,,급하게 장비챙겨 지금 영천 보현산 천문대로 떠나기 전에 글을 올립니다.
그 뒷이야기,,나중에 다시 드리겠습니다.
여러님들 애기똥풀에 이렇게 많은 관심을 보이실줄 미처 몰랐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이 노력해서 우리들꽃의 정확한 이름이나 자생지, 특성등에 대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주님이 내맘 아시는이?
에고~~~우리 국화님의 화딱질는 고런 화딱질이 아니어라~~~^&^~~~
감사합니다. 이해하여 주셔서...
가볍게 올린 글에 토를 달아서 오히려 제가 민망하네요,
들국화님의 우리 꽃에 대한 열정으로 이해합니다.
많이 가르쳐주세요, 구콰님....
들국화님의 우리 꽃에 대한 열정으로 이해합니다.
많이 가르쳐주세요, 구콰님....
야사모는 도감에 나오는 표준말을 이용합니다.
표준 이외의 식물이름은 괄호 해 놓고 쓰시던가 하시고 제목에다 방언을 쓰시면 안됩니다.
애기똥풀을 아기똥플...안됩니다.
표준 이외의 식물이름은 괄호 해 놓고 쓰시던가 하시고 제목에다 방언을 쓰시면 안됩니다.
애기똥풀을 아기똥플...안됩니다.
구콰님
힘내시이소........
지두 한참이나 갑갑했던 사람 아입니까??
다아 열심히 야사모 드나들다 보면 절로 눈이 떠지게 되지요
어젠 정선에서 처음 만난 연영초에 눈감고 앉아있다 왔습니다
힘내시이소........
지두 한참이나 갑갑했던 사람 아입니까??
다아 열심히 야사모 드나들다 보면 절로 눈이 떠지게 되지요
어젠 정선에서 처음 만난 연영초에 눈감고 앉아있다 왔습니다
가볍게 올린 꼬리글이 우리 님들의 마음을 상하게 했군요. 저도 그런 의도는 아니었는데...암튼
꽃마리님,설앵초님 죄송합니다. -.-;;
꽃마리님,설앵초님 죄송합니다. -.-;;
아기나 애기나 같은 말입니다 지역에 따라 조금 다를 뿐이죠
도감에도 지역 명을 따서 부르는 사투리를 그대로 옮긴 꽃이름도 참많죠
그래서 한국의 야생화죠
그지역에서 부르는 이름을 올려주시면 (사투리 그대로) 더 좋겠습니다
갱상도 말 입니다요
다만 도감에는 이렇게 적혀있다고 쓰주세요
도감에도 지역 명을 따서 부르는 사투리를 그대로 옮긴 꽃이름도 참많죠
그래서 한국의 야생화죠
그지역에서 부르는 이름을 올려주시면 (사투리 그대로) 더 좋겠습니다
갱상도 말 입니다요
다만 도감에는 이렇게 적혀있다고 쓰주세요
제가 좋아하는분중에 괭이밥의 생명력에 대해서 극찬을 하시던 분이 계셨지요. 하고많은 꽃중에
하필 괭이밥이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그 경이로움을 알게되면 어쩔수가~ ^^
하필 괭이밥이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그 경이로움을 알게되면 어쩔수가~ ^^
구콰님, 꼭 저를 두고 그러는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도 수월가서 길가에 핀 이넘을 찍었는데...
바위솔님한테 아기똥풀이라고 갈차 줬는데...
바위솔님도 모르던데...
그래서 오늘도 수월가서 길가에 핀 이넘을 찍었는데...
바위솔님한테 아기똥풀이라고 갈차 줬는데...
바위솔님도 모르던데...
아하~~들에 한창피어 있던디 이꽃이 애기똥풀꽃이군요...
아이들손에 줄기잘라서 묻혀주면요
선생님~냄새나요~ㅋㅋㅋ
선생님~냄새나요~ㅋㅋㅋ
안녕 하세요 영감님. 늘 건강 하시리라 믿습니다.
에~또, 냄새는 좀 거시기 해두여~ 고질성 악성 습진에 틈틈히 지속적으로 발라 보새요.
왠만한 항진균제 보다 탁월 하답니다.(진짬니다.)
에~또, 냄새는 좀 거시기 해두여~ 고질성 악성 습진에 틈틈히 지속적으로 발라 보새요.
왠만한 항진균제 보다 탁월 하답니다.(진짬니다.)
안도현님도 그러지 않았수~ "나 서른다섯 될 때까지 애기똥풀 모르고 살았지요..."함시롱~ ^^ ㅋㅋㅋ
요 녀석이 유독식물로 분류되었지만, 그전 농촌에서는
지사제로 쓰였다지요...
지사제로 쓰였다지요...
그러게요...흔하다 해도 생전 첨본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얼마전에 그런 사람을 봤는데 나이는 먹을만큼 먹어서리 애기똥풀이 왜 애기똥풀인지도 모르구...
암튼...화딱질나게 갑갑한 사람도 참말로 있더라구요...
얼마전에 그런 사람을 봤는데 나이는 먹을만큼 먹어서리 애기똥풀이 왜 애기똥풀인지도 모르구...
암튼...화딱질나게 갑갑한 사람도 참말로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