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저렇게 많이 있죠 전 딱 한포기 정말 애지중지 사람들이 알까 숨어서 숨어서 해마다 찾아가 보는데
남이 알까봐 저만 알고 싶어서

  꽃의 크기에 비밀이 있었군요!

  지난번 제가올린 덩굴꽃마리의 사진이 동정을 하기에 도움이 안되실것 같아서
구분이 쉽도록  접사사진으로 봐꿨습니다.

  길옆에 하얗게 퍼져 피어있는 모습이 너무나 멋졌어요.
이꽃만 한 열장이상을 담아온것 같아요.

  참꽃마리, 꽃마리는 꽃만 봐도 구분이 금방 되지요...
꽃마리나 덩굴꽃마리는 참꽃마리의 1/5 이하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

  꽃의 크기보다는 꽃달림이 포인트가 아닐까 하는데... 요거밖에 아직 실물을 보지 못해서요...

  이렇게 지천으로 깔린건 처음 보게 되네요..

  꽃의 크기가 직경 1cm 정도 된다면 참꽃마리가 맞습니다...

  전 여지껏 이걸 덩굴꽃마리 인줄알고있었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