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족도리풀
작성일 03-05-08 01:16
조회 200
댓글 7
본문
여름날씨같은 산비탈을 "헉헉"대며 오르다 나도 모르게 탄성이 "아!"
내게도 이런 행운이 생각보다 빨리오다니......다른 싸이트에서 이넘을 보구 "나두 볼 수있다면...." 하는 소망이 있었는데 ~~
빛나는 갈색톤의 널찍하고 힘찬 잎을 하늘로 뻗은 모습은 압권이었습니다. 이후 서너시간 산행길에서도 끝내 다른 개체를 발견할 수없었습니다.
댓글목록 7
진용님 축하합니더.
자주빛쪽도리
처음 만나봅니다
기쁘셨겠군요
처음 만나봅니다
기쁘셨겠군요
아니 근디 진용님이라요 진동님이라요???????
두 분 이참에 아예 으형제 하시는게........
두 분 이참에 아예 으형제 하시는게........
이런 색은 첨 봤는데 햇빛을 받아 그런것이 아니고 종이 다른넘 입니까???
진동님 추카드립니다.
올매나 가심이 뛰었실꼬?
꽃이 고개를 땅바닥에 박고 있어서 아쉬웠겠어요.^^
올매나 가심이 뛰었실꼬?
꽃이 고개를 땅바닥에 박고 있어서 아쉬웠겠어요.^^
이런 놈을 만날때의 희열을 알지요. 저도 초보라 진짜 실물을 올해 처음 봤거든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녀석을 만난것,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