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에가믄 지장보살 형님이라고 기시는디~그 형님 불명하고 같네요~~^^

  귀한 꽃이군요. 이름이 그래서 그런지 참 고귀하게 핀 것 같습니다.

  지장보살 = 석가모니불이 입멸한 뒤부터 미륵불이 출현할 때까지 지옥, 아귀, 축생, 수라, 사람, 하늘의 6도(六道)윤회에 끝없이 방황하는 중생을 구제해 주고, 지옥의 고통에서 허덕이는 중생을 인도하여 극락 세계로 이끌어 주는 보살이다.
동자를 안고 있는 지장보살이 있다는 걸로 봐서는 여성일 가능성이 있는데예. 모르겠네예.

  주피사체만 간단 명료하게 잘 표현한 작품
 보시는분들께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지장보살님한테 넘이라고 했으닌 뜬구름님 큰일났네예.

  솜풀대가 지장보살이에요?
꽃이 귀엽고 이쁘네요...수줍게 고개 살짝 내밀고...활짝~^ ^*

  풀솜대가 활짝 핀 걸 아직 못 보았습니다.
사진으로 얼굴 익혀놓고 기대하면서~~ 보러가야지..
룰루랄라^^

  대원사 계곡의 시원함이 생각납니다.

  참 덕유산님, 오늘이 아니고요, 지난 6일 촬영한 넘입니다. 아니 참 넘이 아이고...
이거참 우에 말해야 하노?

  소녀의 혼이던가...

  글쎄, 보살님들이야 맘이 하해같으니 이해해 주시것지요만,
혹 보살이라면 다 여자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지장보살이 여자일까요? 남자일까요?

  저희 모친이 살고 계시는 마당에는 작년에만 해도 할미꽃과 풀솜대가 함께 어울려 잘들 지냈는데
올해는  할미꽃은 보이질 않고 풀솜대만 만개하였답니다.
할미꽃은 어디로 갔을까요??
풀솜대 무리지어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면 한번 보세요.. 감탄사가  ...

  오늘 대원사를 다녀 오셨군요.즐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