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판나물
작성일 03-05-09 00:04
조회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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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사 가는 길에서.
댓글목록 11
늘어진 곡선의 연결이 아름답군요.
저도 지리산 어느 자락에서 윤판 나물 봤습니다....한포기 있는게 영불안하던데....잘 견뎌 주어야 할텐데
윤판나물..꽃이 원래 저리 고개를 떨구고 있나요?
뜬님아바타는 양떼구름에서 옆길로 샌 길잃은 한마리 양 같구먼요..
뜬님아바타는 양떼구름에서 옆길로 샌 길잃은 한마리 양 같구먼요..
덕유산님만 앞에 뭐가 엄네요.
누가 덕유산 맹길어 주실 분 엄나요?
누가 덕유산 맹길어 주실 분 엄나요?
똑똑똑똑...,
고개 숙인 꽃 모양이 뭔가 숙연해지는것 같은....
윤판나물도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윤판나물을 보고 겸손을 배웁니다,
늘 고개 숙여 기도하는 여인,,,
늘 고개 숙여 기도하는 여인,,,
아미타~불....
고개숙여 두손모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