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그렇군요..은화님 역십니다...
층층나무 꽃에 향기가 대단했나봅니다..

  오잉? 정말 그러네요..벌이 꽃을 향해 돌진... 카메라 렌즈 만이 담을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웽웽웽~

  들꽃사랑님은 귀도 밝으시네요.^^
저는 왼쪽에 벌같은 넘이 꽃을 향해 돌진하는 소리가 왱왱하고
들리는데요.

  햇살 받은 층층나무 꽃을 가까이 보니 행복이군요....물소리도 들리는것 같고....  졸졸졸..~!

  그러구 보니 이넘이 있던 곳은 대개가 계곡이거나 습한 곳이었군요.
아항 그렇군요, 화님 덕에 새삼스러운 사실을 깨달았군요.

  바로 오른편에 그 유명한 대원사 계곡이 있지요.
은화님은 우찌 알지요?

  층층나무가 있는곳이면 어김없지요. 아님 졸졸졸 흐르는 개울이라도... ^^;;

  근처에 계곡이? ^^;;

  막 피어나기 시작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