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릿대의꽃
작성일 03-05-08 22:51
조회 266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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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사 초입에서 5월5일
댓글목록 13
귀한 꽃을 절묘하게 잡으셨네요...즐감입니다.
그러고 보니 저의 댓글이 추억이 많네요
옛 것으로 현재의 나를 이끌어 가기도 하나 봅니다
옛 것으로 현재의 나를 이끌어 가기도 하나 봅니다
화산님은 마치 추억에 잠겨 사시는 분 같아요.^^
조릿대꽃은 처음 봅니다. 박기하님! 감사합니다. ^&^
조리를 만드는 재료라 붙은 이름
풀이라 해도 수십년씩 사는풀
대나무 중 가장 작은 대나무
어릴적만 해도 조리를 만들어
쌀을 건졌는데
지금은 복조리도 비닐 종류가...
풀이라 해도 수십년씩 사는풀
대나무 중 가장 작은 대나무
어릴적만 해도 조리를 만들어
쌀을 건졌는데
지금은 복조리도 비닐 종류가...
바람에 꼬였나? 아님 훌라춤을~^&^*
말만 "대"지 풀 아입니꺼.
바람이 몹시 불었는데, 잘 나왔네요.
바람이 많이 불어 두어 컷만 찍고 일어 났습니더,
그 중에 한 장 입니다.
그 중에 한 장 입니다.
우짠지...춤을 추는듯~ ^^
옛 말에 대나무에 꽃이피면 난리가 난다고 하든데 혹 난리가 날려나...ㅎㅎㅎ
노란게 나락하고 비슷하네요.
벼과의 아름다움...이 ..극명하게 표현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