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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꽃받침

쑥부쟁이

작성일 03-05-09 22:45 | 281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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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사에서 내려 오면서 길가에 피어 있더군요. 갯쑥부쟁이랑 우에 다른가요?

댓글목록 17

홍은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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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 뭐라더라...가을에 피지않은 녀석이 겨울에 동사하지 않으면 봄에 개화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아니 벌써 쑥부쟁이가............
이럴 수가 있는건가요??????
  며칠 전 구미 금오산 서편 갈항사 폐사지에서
쑥 많이 뜯어 왔어요
태백산 탐사 때 얻어 먹은 쑥설기 생각나서요

요즘 인진쑥으로 쑥 생즙 많이 하죠
구미 오시면 인진쑥 넣은 백쑥 대접 할께요
닭 냄새 거의 없는...
가장 먼저 손드시는 한분에게
  쑥은 불쟁이
하여 쑥부쟁이

위장이 안좋아 배에다 뜬
자국이 23년이 지난 지금도 있네

대장장이 딸 쑥부쟁이
배위에다 쑥 올려 놓고(앗 뜨거)
지독한 그녀(인진쑥)
  화산님, 앗뜨거라는 꽃도 있남요?
인진쑥은 대원사 가던 날 함 뜯어 먹어 봤는데
독특한 향이 아주 좋던데요.
인진쑥을 뜯어서 떡해 먹으면 참 좋겠던데요.

이진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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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찍으셨네예!
저도 길가에 피어있는 넘을 찍으려 했는데 아직도 못찍고 있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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