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방제비
작성일 03-05-09 21:37
조회 16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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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영취산에서
댓글목록 8
무척 강해보이는 바위네요.
그런데 기하 지부장님! 성함 앞에 고래와 사귀십니겨??
금주님 저게 고래로 보입니꺼.
저는 고갱으로 보이는데ㅎㅎ
저는 고갱으로 보이는데ㅎㅎ
아니 영취산은 또 언제?
손오공이 따로 없군요.
손오공이 따로 없군요.
어제 절에 갔다 오는길에 영취산을 다녀 왔습니다.
어머~ 어쩜~ !! 바위위에 살포시 내려앉은 작은 새 같습니다.
사진으로도 사람 마음을 이래 기쁘게 하는데... ^^
사진으로도 사람 마음을 이래 기쁘게 하는데... ^^
졸방 제비라... 이름도 처음듣고요...제비꽃 종류 진짜 많군요....
돌틈에 겨우 뿌리를 박고 꽃을 피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