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산이 과연 천상화원 못지않군요.

  정말 멎진곳을 다녀 오셨군요.
위치가 적당히 가까운 곳이라야 함께 할수 있으련만 ㅉㅉ.

  감독님은 셋만 보시니 눈이 정확합니더

  한송이 핀 것도 있고, 다화도 있고, 벌써 꼬투리가 같이 있는 넘도 있고...
담에 반드시 영남지부 출사 나가야 할낍니더.

  셋인디....어쩔라우...누가 한번에 셋을 올리래요? 으이그~~

  이야! 역시나 입니더. 모르는 저이지만 빛처리가 상당히 좋습니더!

  프하하하. 다른 사람들은 쿠콰님을 겁낼지 몰라도, 지는...

  미누골님, 아마 그리 멀지 않을껍니다.
대구지나 영천 IC에서 빠지는데, 서울서 중부타면 아침이면 3시간이 채
안 걸릴 겁니다. 곰배령보다야 훨 가깝지요.
글고 보현산은 산 정상까지 차가 올라 갑니다.
정상에 차를 세우고 산보하듯이 살랑살랑 걸어 가면 바로 지척에
천상화원이 펼쳐져 있습니다.
보현산은 지금부터 언제 가도 많은 꽃이 피어 있다하니
언제든지 맘 나시면 연락 주세요.(이리 말하니 꼭 언제나 갈수 있을것같네요.^^)

  나도바람은 꽃이 다화로 피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