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무늬붓꽃
작성일 03-05-13 23:52
조회 315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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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5-11 촬영.
댓글목록 13
어딘가 꽃이 시들해서 저렇게 깨끗한 녀석을 보기가 쉽지 않더군요.
글쎄요, 반경 10m내에 한 10개체 정도는 있더군요.
전 비교적 흔한 넘인 줄 알았네요.
붓꽃류는 대개 색갈이 바래거나 꽃잎이 상하거나 그런 얘들이 많던데
이쪽의 얘들은 비교적 싱싱한 개체가 많았던 거 같더군요.
산유화님, 영천이면 바로 지척인데...
전 비교적 흔한 넘인 줄 알았네요.
붓꽃류는 대개 색갈이 바래거나 꽃잎이 상하거나 그런 얘들이 많던데
이쪽의 얘들은 비교적 싱싱한 개체가 많았던 거 같더군요.
산유화님, 영천이면 바로 지척인데...
귀한꽃 보고 오셨네요.그라고 사진 좋습니더.
음 항상 배웁니다.
올해 이넘을 찍기위해서 100리길을 달려갔지만 한포기도 못봤네여.
올해 이넘을 찍기위해서 100리길을 달려갔지만 한포기도 못봤네여.
미누골님 말씀 정말 그렇답니다.
좋은 사진을 보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늘 그렇듯이 뜬구름님 사진속의 꽃들은 살아있는듯 착각하게 만듭니다.
늘 그렇듯이 뜬구름님 사진속의 꽃들은 살아있는듯 착각하게 만듭니다.
뜬구름님! 왕초보가 지적을 하나합니다.
노랑무늬붓꽃 입니다. ^-^
노랑무늬붓꽃 입니다. ^-^
엌! 저 또 당하는 겁니꺼?
앗 완섭님, 맞습니다. 지적 감솨합니다.
퍼뜩 고치겠습니다.
진용님은 다 좋은 데 너무 순진한게 탈이지요.ㅋㅋ
퍼뜩 고치겠습니다.
진용님은 다 좋은 데 너무 순진한게 탈이지요.ㅋㅋ
ㅋㅋㅋ 진용님, 그리 지적을 하믄 안됩니더.
밑에 나무가지는 눈에 거슬리기보다는 오히려 주변을 자연스럽게 해 주는
역활을 하고 있고요, 밑에 이파리가 세군데 보이는 건 제가 치우고 찍었더라면
없앨 수도 있었겠지만 저는 일부러 안 치웠구만요.
만일 그걸 치우면 너무 깔끔한 사진이 되어 버리는구만요.
그러면 자연스러움이 오히려 덜해지게 되는 구만요.
솔직히 이 사진은 별로 나무랄 데가 없구만요.
밑에 나무가지는 눈에 거슬리기보다는 오히려 주변을 자연스럽게 해 주는
역활을 하고 있고요, 밑에 이파리가 세군데 보이는 건 제가 치우고 찍었더라면
없앨 수도 있었겠지만 저는 일부러 안 치웠구만요.
만일 그걸 치우면 너무 깔끔한 사진이 되어 버리는구만요.
그러면 자연스러움이 오히려 덜해지게 되는 구만요.
솔직히 이 사진은 별로 나무랄 데가 없구만요.
아웃포커싱도 부드럽고 흰꽃의 디테일도 살아있어서 사진을 만지면 느낌이 상당히 보드랍을것 같습니다.
진용님예, 칭찬보다는 지적을 부탁합니더.
선상님 한테 지적을 하라꼬예!
이러면 안되는데...,
밑에 나무가지 나온게 눈에 거슬리고예.
그라고 밑에 시든꽃인가 잎인가는 모르겠는데 고것도 눈에 거슬리네예.
이러다 5인방에서 제명될라!
이러면 안되는데...,
밑에 나무가지 나온게 눈에 거슬리고예.
그라고 밑에 시든꽃인가 잎인가는 모르겠는데 고것도 눈에 거슬리네예.
이러다 5인방에서 제명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