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스런 꽃뫼님의 이야기 풀이땜에 살이 찌는 기분입니다.

  좋은 말씀을 많이 먹고 좋은 말이 나오게 해야지...**

  아 분홍빛이 환성이군요.
우에 이런 넘은 내 눈에는 안 뛸꼬?

  찔레꽃 필때는 모두 그렇더군요
저는 꽃을 볼때 유심히 봅니다
왜 이런 이름이 붙었을까
왜 노랫말이 그럴까 하구요
처음엔 붉다가 차츰 하얗게 변합니다
열매가 붉으면 꽃이든지 나무든지 어느 세포든지 반드시 붉더군요
파란콩먹으니 파랗다는 파랑새가...(예를 들면 그렇다는거죠)
홍학 말입니다
아프리카의 홍학은 그가 먹는 음식이 붉은 색소가 많은 음식이라는군요
바다새우의 붉은 색소 라는.....
붉은 당근은 우리 몸의 피를 생기게 한다나요
말씀도 좋은 말 먹으면 좋은 말 나오겠지요ㅎㅎ

  누가 저리 팬가르기 했는가 모르겠네요. 가르기는 잘 갈란거 같습니다만...,
색깔이 한 나무에서도 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