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가지풀
작성일 03-05-1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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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에서 5월10일
댓글목록 11
오늘(2003.5.19) 인천부평공동묘지에서 확인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럴때!! 유레카를 외쳐야 합니까?
이름을 몰라서 해메고 있던 중입니다,
좀가지풀????
쉽게 잊지는 않을거구먼요
이름을 불러 주지 못하고 내 속에 넣어 둔지가 오래되었으니까...
좀가지풀!!
고맙습니다,-박기하님!-
이름을 몰라서 해메고 있던 중입니다,
좀가지풀????
쉽게 잊지는 않을거구먼요
이름을 불러 주지 못하고 내 속에 넣어 둔지가 오래되었으니까...
좀가지풀!!
고맙습니다,-박기하님!-
역쉬 눈이 밝으시군요.
전 지나가도 모를 뻔한 넘이군요.
걍 양지꽃이나 괭이밥이겠거니 하고요...
전 지나가도 모를 뻔한 넘이군요.
걍 양지꽃이나 괭이밥이겠거니 하고요...
님들이 2년, 3년 걸렸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오랫동안 찾은 꽃을 그냥 쉽게 보는 마음이 마냥 미안하기만 하네요.
잘 보았습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찾은 꽃을 그냥 쉽게 보는 마음이 마냥 미안하기만 하네요.
잘 보았습니다.
진용님 동네에도 있었다면 흔한 식물 인 것 같군요.
ㅎㅎㅎ 남부지역에서 자주 눈에 띠는 식물입니다.
오늘 출근길에 찔레꽃 찍으려고 하다가 온갖 꽃들이 저를 잡아서 1시간 넘게 있었네예.
주위를 둘러보면 새로운 꽃들이 피어 있는데 그중에 이넘도 보이데예.
주위를 둘러보면 새로운 꽃들이 피어 있는데 그중에 이넘도 보이데예.
저는 우리지방에서 이 식물을 찾는다고 3년이 걸렸습니더.ㅎㅎㅎ
이거 우리집 뒷산에 있데예. 오늘 저도 찍어왔는데예.
좀가지풀 이름이 참 재미있어요. 하나 배웠습니다.감사..~
지금 많이 피고 있는 덩굴성식물이지요, 저는 이놈 이름을 알려고 여러도감 뒤지며 2년만에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