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꽃
작성일 03-05-13 21:04
조회 218
댓글 8
본문
우리동네 꽃들중에 한 넘 입니다.
댓글목록 8
다들 고맙습니다.
노래를 올려주신 이름모를 사람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남깁니다.
노래를 올려주신 이름모를 사람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남깁니다.
우아~~~화산님 꽃말풀이 항상 감사합니다.
위에 야책님 계시네 안녕하시죠?
위에 야책님 계시네 안녕하시죠?
음 엉겅퀴에 그런 사연이...
아.....지혈제로요?
예전에 쑥을 지혈제 썼던 기억은 나는데요..
엉겅퀴도 그런 역활을 했었네요...난 아무쓸모 없은 꽃이라고 생각 했는데...
예전에 쑥을 지혈제 썼던 기억은 나는데요..
엉겅퀴도 그런 역활을 했었네요...난 아무쓸모 없은 꽃이라고 생각 했는데...
예. 저녁 맛있게 먹었어요. 많이....퍽퍽..힘차게...
아구 손아퍼..너무 퍼 먹어서...
아구 손아퍼..너무 퍼 먹어서...
국화님 저녁은 드셨수?
엉컹퀴가 요즘 제법 많이피었어요..바닷가에 엉겅퀴 웬지 안어울리듯 하면서 어울리네요.
엉컹퀴가 요즘 제법 많이피었어요..바닷가에 엉겅퀴 웬지 안어울리듯 하면서 어울리네요.
바다와 꽃..흐린 바다와 진분홍 엉겅퀴...
엉겅퀴는요
약이 없던 시절 지혈제로 섰습니다
우리 어릴때는 상처에 쑥을 찧어서 바르기도 했구요
급하면 흙을 바르기도 했지요
사실 황토는 지금에사 엄청난 호평을 받고지만...
배가 심하게 아플때는 상추대를 자르고 나면 하얀 액이나오는데
그걸 먹어 보기도 했습니다
엉겅의 엉긴다는 말은 엉겁입니다
야생화 이름은 정상적이지 않은 단어가 많지요
그러니 엉겅도 엉겁이 변한 말입니다
퀴는 퀴퀴하다는 말입니다
가시가 있어 그렇게 부르죠
엉겅퀴는 피를 지혈시키고 퀴퀴한 풀이랍니다
약이 없던 시절 지혈제로 섰습니다
우리 어릴때는 상처에 쑥을 찧어서 바르기도 했구요
급하면 흙을 바르기도 했지요
사실 황토는 지금에사 엄청난 호평을 받고지만...
배가 심하게 아플때는 상추대를 자르고 나면 하얀 액이나오는데
그걸 먹어 보기도 했습니다
엉겅의 엉긴다는 말은 엉겁입니다
야생화 이름은 정상적이지 않은 단어가 많지요
그러니 엉겅도 엉겁이 변한 말입니다
퀴는 퀴퀴하다는 말입니다
가시가 있어 그렇게 부르죠
엉겅퀴는 피를 지혈시키고 퀴퀴한 풀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