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꿀
작성일 03-05-13 15:47
조회 305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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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여행중 해남 대흥사 입구 에서 만난 꽃 입니다.
등나무 처럼 덩쿨 나무로 아주 좋은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옆에 멍나무 라는 이름표가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15
박재옥님 고맙습니다.
쓸데없는 걱정 안해도 될듯 싶군요.
역시 야사모는 짱 입니다 ㅎㅎ
쓸데없는 걱정 안해도 될듯 싶군요.
역시 야사모는 짱 입니다 ㅎㅎ
사진도 좋군요..
첨보고요.
멀봐가 아닌 멀꿀이지요..
첨보고요.
멀봐가 아닌 멀꿀이지요..
직접 본 기억은 있는디 멀꿀이었네요
반도 내륙 끝 해남까지 원거리 여행 고생많았습니다...
즐감 고맙습니다...
반도 내륙 끝 해남까지 원거리 여행 고생많았습니다...
즐감 고맙습니다...
사진 좋다고 칭찬들 많이 하시면 저 착각 합니다.
그냥 열심히,많이 찍어 볼려고 노력 중인데 이렇게
좋은 평을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열심히,많이 찍어 볼려고 노력 중인데 이렇게
좋은 평을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볼수록 첨 보는 것 천지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처음 보는 꽃입니다. 참 예쁘게 피었군요.
미누골님!
진짜 사진이 넘 좋아요.
님의 성품처럼 안온하고도 화사한....
즐감입니다.
진짜 사진이 넘 좋아요.
님의 성품처럼 안온하고도 화사한....
즐감입니다.
미누골님 사진 너무 좋네요. 감미롭습니다.
시골분들은 그냥 나무려니 하시겠지요. ^^
어떤 어른신들은 그러신데요. "으름에 이상한 열매가 달렸어~~~" ^^
어떤 어른신들은 그러신데요. "으름에 이상한 열매가 달렸어~~~" ^^
멋지네요...
어려운 노출이었을꺼 같은데...
어려운 노출이었을꺼 같은데...
멀꿀입니다. 제목 바꿔주세요 ^^
거의 멀꿀수준인 것 같은데요...지방에 따라서 다르게 부를 수도 있겠네요.
제가 찍은 멀꿀을 올려드릴께요. 비교해 보세요.
제가 찍은 멀꿀을 올려드릴께요. 비교해 보세요.
확인 했습니다.
옆에 선명하게 붙혀둔 이름표를 보고 적어 와서 검새해 보니 그런 이름은 없더군요,
그래서 아주 귀한 나문줄알고 보여드리려 했었는데..
옆에 선명하게 붙혀둔 이름표를 보고 적어 와서 검새해 보니 그런 이름은 없더군요,
그래서 아주 귀한 나문줄알고 보여드리려 했었는데..
걱정 거리가 또하나 생겼내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지나가는 길목에 있는 나무라서,
이름표를 보는 사람마다 저처럼 잘못 기억 할텐데...
많은 사람들이 보고 지나가는 길목에 있는 나무라서,
이름표를 보는 사람마다 저처럼 잘못 기억 할텐데...
가을에 열매에 멍이 든 것처럼 검붉은 반점이 생겨서 남부해안지역서 멍나무라고 부릅니다.
도감상으론 멀꿀이 맞고요. 멀꿀이라는 용어는 열매속에 있는 씨를 감싸고 있는 부분이 꿀맛처럼 달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생각합니다.
도감상으론 멀꿀이 맞고요. 멀꿀이라는 용어는 열매속에 있는 씨를 감싸고 있는 부분이 꿀맛처럼 달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