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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꽃받침

뻐꾹채

작성일 03-05-14 00:02 | 296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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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x 480

2003-5-11, 간발의 차이로 해가 넘어 가고 난후에 촬영하여 역광이 안되는군요.

댓글목록 15

  화산님의 설명, 정말 감동적인 울림이 있군요.
전 농담인줄 알았네요. 듣고보니 이름의 의미를 알것 같습니다.
갑자기 화산님에 대해 몹시 궁금해 지네요.
  와! 대단들 하십니다..
뻐꾹채를 자세히보니 사진으로보니 단순히 기냥 보는것보다는 특이하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뜬님이 사진을 잘 찍어서 그런가?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머리만 너무 강조된 점이 쪼메 아쉽습니더~ ^^;;
꽃이 피기전에 꽃대는 껍질을 벗겨서 식용가능하다고 하는데...
  뻐꾸기는 여름 철새입니다
여름 철새들이 대부분 숲에 오는 까닭에 보기가 무척 힘듭니다
꾀꼬리도 그렇고 뻐꾸기도 그렇고 휘파람 새도, 파랑새도, 후투티도 그렇습니다
보았는가 하면 어느새 눈앞에서 사라집니다
제 차에는 상안경을 늘 싣고 다닙니다
@
뻐꾹채를 처음 볼 때는 참 이상했습니다
솔방울같이 생긴 이것이 도대체 무엇 일까하고 말입니다
뻐꾸기가 숲에서 노래 부르다 나오면 아 이것이었구나
노래도 궁금하지만 모습이 더욱 궁금합디다
잠시본 그것이 뻐꾸기였습니다
뻐꾹채도 이궁금한 것이 솔방울 같은 이것이 무엇일까 굉장히 궁금했습니다
꽃이 피고보니 탄성이 일더라구요
그런 의미의 뻐꾹채라는 뜻입니다
뻐꾹채 꽃봉오리를 보신분은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셨으리라.....
  사진에는 뜬구름님 .....
멋집니다
아하 이놈 이름을 알겠군요
왜 뻐꾹챈가  했더니
몽우리 상당히 크던데
그러니 꽃도 상당히 크지요
고기 숨었다가 나오면서 뻐꾹 하면서 나오는군요
슬래잡기 할 때 쓰는 용어군요
잘 찍으면 보인다 보여.....
  디테일을 살릴려고 한다면 역광보다는 그늘이 더 좋습니다.
이 사진을 찍을 무렵은 비록 해는 떨어 졌지만 하늘이 여전히
밝은 상태라 그런대로 톱라이트를 살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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