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밑씻개
작성일 03-05-27 06:52
조회 26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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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권님의 책에 소개되어 일약 스타덤에 오른 꽃입니다.
아름다움과 애절함이 함께 있는 꽃같습니다. 오늘 새벽 일출을 보러나갔다 찍은 사진입니다.
댓글목록 11
아니 벌써 이넘이...
작년 가을에 첨 카메라를 사서 찍었던 넘이라 너무 저이 가는 넘이지요.
넘이라고하기엔 너무나 이쁜... 그러나 가시가 있는...
이름은 새로 지어주었으면 좋으련만...
작년 가을에 첨 카메라를 사서 찍었던 넘이라 너무 저이 가는 넘이지요.
넘이라고하기엔 너무나 이쁜... 그러나 가시가 있는...
이름은 새로 지어주었으면 좋으련만...
논가 습기 많은곳에 자라며 흰색도 있고 ..
가시에 스치면 피많이나던데 ....
자운영은 저도 알아요 ....군락으로 있는 모습은 정말 좋아요 ...
가시에 스치면 피많이나던데 ....
자운영은 저도 알아요 ....군락으로 있는 모습은 정말 좋아요 ...
정선님 논에 많은건 자운영이구요
자운영은 며느리밑씻으라고 주긴 너무 보드랍죠...
저놈은 몸에 작은 가시들이 박혀있답니다
저도 꽃은 첨보네요
자운영은 며느리밑씻으라고 주긴 너무 보드랍죠...
저놈은 몸에 작은 가시들이 박혀있답니다
저도 꽃은 첨보네요
저거 논에 많이 피는거 아닌가요 ??
벌써 꽃이 폈네요!
이 꽃은 잎의 파임 정도에 따라 이름을 달리 부르더군요!!
이 꽃은 잎의 파임 정도에 따라 이름을 달리 부르더군요!!
이름이 좀 거시기 하지만서도 꽃은 참말로 예쁘네요...
육지 남쪽지방은 아직 꽃이 피지 않았는데 역시 제주도는 빠르군요...
애절함과 아름다움이 함께하는 꽃이네요...
즐감 감사합니다.
애절함과 아름다움이 함께하는 꽃이네요...
즐감 감사합니다.
어 이거 어데서 봤는 건데.
이게 그 요상시런 발음의 그 꽃이군요.
만개한 모습은 아니지요??
만개한 모습은 아니지요??
요즘 꽃에 정신이 팔려 책을 소홀히 하다 보니...
일찍 피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