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다가 이런 녀석 만나면 정말 반갑겠어요..  이름은 흰귀룽나무.

  귀룽나무에 비해 잎뒷면이 회백색이고 양면이 광택이 납니다. 좀 귀하지만  야생상태도 확인 했는데 재배한 위사진 보다는 꽃이 좀 빈약했고 꽃이 꽃피기 직전 이었읍니다. 환경(영양, 온도, 수분, 햇빛 등)에 따라 특성에 좀 차이가 있지요~

  그러게요,올해 헛장사 하겄네요..ㅎㅎㅎ

  여는 차도 막힐 것 같지 않은데, 뻥튀기 잔득 메고 파는 나무들이 있네여?

  꽃이 상당히 많이 달렸네요! 어떤 열매가 열릴까?? 저는 그게 궁금합니더!!!

  길 막대 벙티기 달렸네요.^6

  어머나 !이 숲 길을 걸어봤으면.....

  귀룽나무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이녀석도 산야에서 자주 접할 수 있나요?

  귀룽나무와 꽃 달린 모양이 좀 다른것 같은데요
제가 귀룽나무꽃을 보았는데 아까시아 처럼 그렇게 꽃이 달렸데요...

  온통 하얀색에 나무네요
꽃이 질때 눈 내리는것 처럼 하얀 꽃눈송이가 펄펄~..

  귀한 나무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