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 드세요
작성일 03-05-26 16:55
조회 313
댓글 34
본문
어느 산속 시골집
앵두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곳
우리 야사모 가족들 모두 초대하여
앵두를 따드리고 싶어요
그 마음으로 앵두를 보내 드립니다.
이런 노래 있죠
최헌의 앵두...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마음을...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댓글목록 34
박정선님!
토요일날 우리 만나서 같이가요. ^.^
제가 길 안내 해드릴게요....종로가 아주 복잡하걸랑요...
토요일날 우리 만나서 같이가요. ^.^
제가 길 안내 해드릴게요....종로가 아주 복잡하걸랑요...
앵두~~앵앵앵앵앵~~~~~
이음악요~~~~
이음악요~~~~
랩 음악이 수박 먹고 씨 뱉으믄서 나왔다는 믿거나 말거나 "전설"이 있던데, 앵두 먹고 씨뱉으면서는 무신 음악이 나올려나...^^
..................쩝..
벌써 다들드시고 파장분위기네염...
배도고프공..
사진만보고 입맛도 버리고...
잘봤습니당...
휘리릭
벌써 다들드시고 파장분위기네염...
배도고프공..
사진만보고 입맛도 버리고...
잘봤습니당...
휘리릭
아이셔~~~먹는것 보다는 보는것이 더 예뻐요.
흰색은 보도 듣도 못했는데요..
전흰앵두는 못 먹어 봤는데요
아니 흰 앵두도 있나요??
여하간에 빨간 앵두가 넘넘 이쁘요~~
여하간에 빨간 앵두가 넘넘 이쁘요~~
빨간 앵두가 먹음직해보입니다.
혹시들 흰앵두를 드셔보셨는지요?
혹시들 흰앵두를 드셔보셨는지요?
맞어~
그저 앵두는 한 줌 털어넣고 오물오물 거려야 제맛인겨...
박정선님 식성이 딱이네...
그저 앵두는 한 줌 털어넣고 오물오물 거려야 제맛인겨...
박정선님 식성이 딱이네...
그리고 씨앗을 아무데로나 툭툭 뱉으면 엄마가 "이노무 가시나.."이러시면서 줍지요...ㅎㅎㅎ.
따 놓은거 보다 직접 따서 먹어야 제 맛이지요!!
나뭇가지에 올라가서...,
나뭇가지에 올라가서...,
국화님 심술은 9단이야....ㅎㅎㅎㅎ
아무도 못 쫓아가요~..
내 먼저번에 꿀풀을 먹을려다가 결국엔 꿀도 없은 꿀풀을....
아무도 못 쫓아가요~..
내 먼저번에 꿀풀을 먹을려다가 결국엔 꿀도 없은 꿀풀을....
사랑님 그런땐 ..
침바른것도 상관 안는다..
그러면 되요 ..
침바른것도 상관 안는다..
그러면 되요 ..
홍홍홍~~~에이 왜 그려...그건 그때 일이구~~<과거는 흘러갔다>...제 생활신조입니다...
아이고 이거 앵두땜에 쌈나것다. 혼자 먹을걸....
토욜날 오시면 제가 침 얼릉 닦아서 드리지요...ㅋㅋㅋ
먹고 남으면 술도 담그구요... 앵두주 빛깔이 참 곱습니다.
정선님 토욜날 앵두 맛좀 봅시다..낸 할미꽃님이 잴루 밉당...내가 먹을낀데 먼저 다 묵어 버맀고만...
뜬구름님 야사모에서는 뭐든 동작이 빨라야 한당께요~
나두 좀 주셔요!!
구콰님이 원한다면야 .....
스토커로써의 본분을 다해야지 또 .....ㅋㅋㅋ......
스토커로써의 본분을 다해야지 또 .....ㅋㅋㅋ......
ㅋㅋㅋ 제가 속해 있는 산악회에서는 산에 오르다 쉴 때 누가 먹을 것 꺼내면
무조건 벌처럼 달려들어 쏜다 입니더. 야사모도 그런갑지요?? 몰랐네에~~
이 한심이~~~왜 이리 분위기 파악이 늦을꼬!!!!^&^
무조건 벌처럼 달려들어 쏜다 입니더. 야사모도 그런갑지요?? 몰랐네에~~
이 한심이~~~왜 이리 분위기 파악이 늦을꼬!!!!^&^
아니 아녀자분들께서 버얼써 다 드셨구만이라.
뭔 동작들이 이래 빠르노?
뭔 동작들이 이래 빠르노?
앵두는요 ..
하나씩 먹으면 감질나요..
한주먹을 한입에 가득 넣고...
우물우물 한다음.. 씨를 후두둑~~~~~
이렇게 누가누가 멀리 보내나 ...이거 해야 잼나요..
하나씩 먹으면 감질나요..
한주먹을 한입에 가득 넣고...
우물우물 한다음.. 씨를 후두둑~~~~~
이렇게 누가누가 멀리 보내나 ...이거 해야 잼나요..
윽..나도 먹고 싶다~꼴까닥 (침넘어 가는소리)
아끼면 손해여..눈독 들이는 분들이 을매나 많은데요
얼른 먹어 치워야해요...한입에 쏘옥~우물우물
아끼면 손해여..눈독 들이는 분들이 을매나 많은데요
얼른 먹어 치워야해요...한입에 쏘옥~우물우물
일단 먹고 봐야해요...
저도 아끼다가, 아님 체면차리다가 구콰님께 뺏긴적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구요.
저도 아끼다가, 아님 체면차리다가 구콰님께 뺏긴적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구요.
지금이곳은 앵두가 절정이지요 ^^.......
전 거의 매일 먹어요 ...
전 거의 매일 먹어요 ...
엇! 벌써 할미꽃님이 다아??? 잉잉잉~~ 아낄라꼬 안 묵었는디이~~~!!
아, 벌써 익었어요... 잘 먹겠습니다.(구콰님이 먹기 전에 얌얌~~ 맛있다. 달구. 약간 시구...)
ㅋㅋㅋ 명주님 그렇군요. 그런 노래가 있었지요.
저는 보는 것으로 만족할랍니다. 아까워서 못 먹을 것 같습니다.
너무 탐스럽고 이뻐서요.
저는 보는 것으로 만족할랍니다. 아까워서 못 먹을 것 같습니다.
너무 탐스럽고 이뻐서요.
아니 그부분에서...저희 모친은 뒤통수를 한대...
별 보이는 상황 *^^*.....ㅋㅋㅋㅋ
별 보이는 상황 *^^*.....ㅋㅋㅋㅋ
가만 그때까정 얌전히 있을랑가..
어제 비가 흠씬 두들겨 놔서 .....
어제 비가 흠씬 두들겨 놔서 .....
국화님은 일단은 침부터 발라놓지요~
진용님 먹을거 있을때는 하던일 멈추고 달려오셔야 해요~
진용님 먹을거 있을때는 하던일 멈추고 달려오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