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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꽃받침

백화등

작성일 03-05-26 16:28 | 343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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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뒷산에 오르다가...집채만한 바위를 뒤덮고 있던 백화등을 만났습니다.
정말 장관이더군요...



보니엠..바빌론 강가에서.

댓글목록 24

  상록수님 지도 담장에 피어있는넘은 자주 봤지만 자생지에서의 백화등
처음 접했을때 눈이 확 트이던군요 더우기 향기까지 님의 희열 알듯하네요 

들꽃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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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오늘 무식한 사람 여러명 선별 됩니다...
밤꽃향은 너무 진하지요...난 그냄새은 별로여..밤꽃..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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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몇년전 밤에 설악산을 넘어오는디...
거가 어딘지 잘 모르것어요 ..하지만
밤에 스친 밤꽃 향기는 ...음 ...지금도 가끔 생각나 ...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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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꽃향기..밤의 꽃향기라는 말이여라..어이구 무식허시고 단순하시기는....ㅋㅋㅋ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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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유혹적이겠네요 ..향이..
향수만들어 밤에 뿌리면 되겠네,,.....
구콰님 함 해봐 ㅋㅋ.....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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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수님 음악 좋죠? ^&^  더운날 산에 다니시느라 고생 많습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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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등 향기가 나지요..아름다운 여인의 향기...밤의 꽃향기...

들꽃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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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른벌판님 좋은거 보시고 행복하셨겠어요...
흰기둥 같은 백화등
상상만으로도 행복해 지려고 합니다

집채만한 바위를 뒤덮고 잇는 백화등에 모습은 또 장관이겠네여..
모두다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네요..부럽습니다
  저도 어제 시골 산에 갔다가 고사한 밤나무를 휘감고 있는
흰기둥같은 백화등을 보앗습니다...
참말로 장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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