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바위솔꽃
작성일 03-05-27 20:42
조회 26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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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내에서
보통 바위솔은 아무리 빨라도 9월말경부터 피는데 이놈은
지계절을 잃고 피웠네요
댓글목록 10
환경 탓인가 .....
철없이 피는 꽃들이 가끔 눈에 보이던군요.
철없이 피는 꽃들이 가끔 눈에 보이던군요.
가을에 피어야 정상인데...
철없는 바위솔 같으니라구. ㅋㅋㅋ
옆에 꽃망울을 달고 있는 것은 돌가시나무네요.
경상도에선 땅가시라 부르기도 하지요.
찔레꽃과 유사하기는 하지만 잎에 광택이 나고 바닥을 기는 포복성 덩굴식물이지요.
다음에 꽃이피면 저놈도 한컷 부탁드립니다.
철없는 바위솔 같으니라구. ㅋㅋㅋ
옆에 꽃망울을 달고 있는 것은 돌가시나무네요.
경상도에선 땅가시라 부르기도 하지요.
찔레꽃과 유사하기는 하지만 잎에 광택이 나고 바닥을 기는 포복성 덩굴식물이지요.
다음에 꽃이피면 저놈도 한컷 부탁드립니다.
생태는 한 동네를 수도없이 다니니 많은 것을 얻게 되드라구요
오늘 내일 열심히 보시는 현호색님이 부럽네요
오늘 내일 열심히 보시는 현호색님이 부럽네요
맞습니다.
이쪼 ㄱ산록에는 이런 바위솔이 없는데... 바닷가에만 자라는 바위솔인가요?
글쎄 말입니다..저희집 바위솔도 꽃을 피웠거든요..철없는 바위솔!!
동네 탓인가예!!
근데 제가 가보니까! 환경은 별로인것 같더니 정말 많은 종류가 있네예!!
근데 제가 가보니까! 환경은 별로인것 같더니 정말 많은 종류가 있네예!!
9월말이 제철인가 보군요.
둥근바위솔이네요(주로 해변가 바위에 자생하는 - 더러 내륙에도 있지만)
아하... 재가.. 저렇게 꽃을 피는 구나..끄떡..끄떡...
즐감합니다
즐감합니다